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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
갑자기 떠오른 이상한 이야기
어느날은 랜선 씹덕 지인들(여성 2명 포함)이 이야기를 하고 있길래 뭔 내용인가 봤더니
돌잡이를 뭘로 했냐는 것임
갑자기 뭔 돌잡이 얘기지 했는데
알고보니 "살면서 최초로 본 R18 미디어"를 "돌잡이" 라고 칭하고 있었음
개골때림
암튼 그래서 난 뭘 봤지? 하고 떠올려보니
여고생이 전화부스 안에서 전화하고 있는데 첨보는 남자가 냅다 들어와서 (검열됨)
근데 대낮이었고 주위 사람들이 다 보고 가고 그러는 망가였음
그 얘기 하니까 "돌잡이 하드한 걸로 하셨네요" 소리 듣고
지금 떠올리니 지금 기준으로도 하드한게 맞는거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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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본게 샤워실 퍼리들박이었는데 이정도면 평범한거였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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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본게 혈육이 보던 무언가였는데 평?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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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인작품이 아니고 제대로된 상용작품 중에서면 00년도 초반에 심야 케이블 영화채널에서 방영해주던 카이트가 돌잡이였는데
작품 이름을 제대로 알게된건 3년도 채 안 되었고, H신이 단지 주인공의 복수 성취를 위한 수단일 뿐이라 스킵해도 서사 이해에 문제가 없어서 반쯤 야애니가 아니었으며, 무검열판 정주행은 아직도 못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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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본게 샤워실 퍼리들박이었는데 이정도면 평범한거였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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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본게 혈육이 보던 무언가였는데 평?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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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인작품이 아니고 제대로된 상용작품 중에서면 00년도 초반에 심야 케이블 영화채널에서 방영해주던 카이트가 돌잡이였는데
작품 이름을 제대로 알게된건 3년도 채 안 되었고, H신이 단지 주인공의 복수 성취를 위한 수단일 뿐이라 스킵해도 서사 이해에 문제가 없어서 반쯤 야애니가 아니었으며, 무검열판 정주행은 아직도 못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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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본게 던파 동인지였던가... 초반 내용이 키리강화하는 장면이었던걸로 알고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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