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날은 랜선 씹덕 지인들(여성 2명 포함)이 이야기를 하고 있길래 뭔 내용인가 봤더니
돌잡이를 뭘로 했냐는 것임
갑자기 뭔 돌잡이 얘기지 했는데
알고보니 "살면서 최초로 본 R18 미디어"를 "돌잡이" 라고 칭하고 있었음
개골때림
암튼 그래서 난 뭘 봤지? 하고 떠올려보니
여고생이 전화부스 안에서 전화하고 있는데 첨보는 남자가 냅다 들어와서 (검열됨)
근데 대낮이었고 주위 사람들이 다 보고 가고 그러는 망가였음
그 얘기 하니까 "돌잡이 하드한 걸로 하셨네요" 소리 듣고
지금 떠올리니 지금 기준으로도 하드한게 맞는거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