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이야기 - https://fanbinit.us/yeokka/478731

 

 

이드는 눈보라를 멈추는김에 시온의 중2병도 치료할 생각을 하고있습니다.

 

 

하지만 성공할 가능성은 영.....

 

 

 

 

 

 

한편 우이 옆에서 사라졌던 비비는 몰래 숨어서 눈보라를 뚫고가는 사람들을 지켜보고있습니다.

 

우연히 본인까지 포함해서 모여있는 사람이 7명인걸 확인하는 비비

 

 

 

 

 

 

 

 

한편 눈을 파고 들어가던 클로에,에피카,우이 일행은 눈속으로 파고들어가다가 방향을 못잡아서 길을 잃어버립니다.

 

애초에 목적지도 정확하지않은 상황이라서 일단 파고들어왔다가 길을 잃은것.

 

 

 

 

 

"구멍을 뚫어서 확인하면 된다네!"

 

 

 

 

 

"미안하오......."

 

 

 

 

근데 진짜 우연히도 바로위에 시온이랑 이드가있어서 놀란 시온이 총을 쏴서 큰 구멍을 내버립니다.

 

깨 시 조 아

 

 

 

 

 

이들은 이미 구면입니다.

 

 

 

 

이드의 폭탄발언 

 

 

이드는 자매들이 모습을 바꿧다고해도 알아볼수있는모양

 

 

 

클로에도 이드를 보자마자 알아챕니다.

 

이전에 이드 이벤트 스토리 (0.5주년 기념스토리)에서 시온이 이드를 바로 알아본것처럼 귀가 조금 뾰족해진것만 빼면 이드는 과거의 모습 그대로라는 언급이 있습니다.

 

 

 

 

 

 

클로에 = 다섯째

 

이드 = 여섯째

 

시온 = 둘째

 

 

 

 시온은 옛날이나 지금이나 크게 달라진건 없는모양입니다. 성격면에서.

 

 

 

 

 

우이 = 모종의 이유로 확인 불가능 (실제론 막내)

 

에피카 = 셋째

 

클로에는 에피카보고 자기를 속인거냐고 물어보지만 에피카는 전혀 모르고있었습니다.

 

에피카는 애초에 자기 자신에게 자매들이 있었다는것도 기억 못하고있던 상황.

 

 

 

 

그리고 클로에는 시온과 이드에게 아야가 첫째언니라는것을 알려줍니다.

 

이로써 영원살이 자매들의 언니동생 순서가 명확하게 정리되는 순간

 

첫째 = 아야

 

둘째 = 시온

 

셋째 = 에피카(본인은 기억못함)

 

넷째 = 비비

 

다섯째 = 클로에

 

여섯째 = 이드

 

막내 = 우이(본인과 다른사람 전부 기억못함)

 

 

첫째 언니가 눈보라속에 같혀있다는걸 알게된 시온은 서둘러서 가자고합니다.

 

 

꿈쪽아 그게 무슨소리니?

 

 

 

 

 

이드의 의견 요약

 

 

 

이드가 저렇게 강경하게 나오는 이유가있는데

 

원래는 지금 세계가 꿈이라고생각해서 별 감흥이 없었지만 시온을 다시 만나고나서 이 세계가 무너지는걸 보고싶지 않다고합니다.

 

게다가 이 게임에서 눈이 가지는 의미를 생각해보면 세계가 멸망하기전에 원인을 제거한다는식으로 생각한것.

 

 

 

 

 

꿈쪽이의 폭탄발언은 어떻게 받여들여질것인가는 다음 이야기에 계속.

 

 

 

 

 

 

 

 

 

 

 

이번엔 이미지 안깨지겠지? 혹시 깨졌으면 댓글달아주시면 바로 수정들어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