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새롭게 알게 된 지식이나 사물이 불과 며칠 사이에 전혀 무관한 다른 사람 입에서 나오는 거요 (그리고 그 사람은 나보다 훨 전부터 그걸 알고 있거나 가지고 있음)

내 착각이나 연상이겠거니 싶었는데 은근히.. 은근히 살면서 완전히 새로 알게 되는 표현, 상식은 많지 않고 은근히 그 때에 맞춰 일이 발생하는게 꽤 되서 몬가몬가하게 됨

진짜 그날 있을 일을 꿈에서 장면으로 본적있긴함

세계선 간섭은 실존하거나

뇌라는 양자컴퓨터가 계산해낸 경우의 수로

숀 같은 유사 형성장..이

우주에 분기가 생기는건 확률의 개념 덕에 거의 확실한데

문제는 우린 그 분기가 존재함을 느낄 수도 입증 할 수도 없단거임

분기가 존재함을 입증 가능하다면 형성장도 존재함을 증명 가능한게 아닐까 

라는 개소리를 생각했습니다

나도 SHIFT시켜줘~~~~~

어머니가 꿈이 잘 맞는데다가 어머니나 아버지 사이에 텔레파시 같은게 있어서 그런게 있구나 하고 살고 있습니다.  유전인지 모르겠지만 저도 촉이 좋다는 이야기를 듣습니다.

개인적으론 뇌에서 무의식중에 돌린 시뮬레이션이 엄청 낮은 확률로 현실과 맞아떨어졌다고 생각하는 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