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런데 솔직히 형성장 실존하는거 같음

choise_ 2025.04.25 00:38:28 출처:

가끔씩 데자뷰를 진짜 개쎄게 느낄때가 종종있음.

꿈이나 머릿속에서 거기 있을리 없는 물건들이 배치되어있는 익숙한 풍경이 스쳐지나가는데 어느순간 그때의 모습과 현실이 겹쳐지는 순간이 생김.

예를들어 비타500을 직접 사서 마실일이 거의 없는데 얼마전에 선물로 박스채로 샀다가 못 전달하고 집에 가져왔는데 식탁에 올려놓고 나니 꿈속에서 봤던 위치와 배치까지 똑같았었음.

 이런게 한두번이 아니니까 슬슬 형성장이 실존한다는 믿음이 생기는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