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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
헌혈 이벤트 같은거 하는거 보면 부러움
군대에 있을때 헌혈 해봤을때 320ml였나 최소치로 뽑아서 헌혈했었는데 그거 뽑고 현기증때문에 1시간정도 누워있던 적이 있어가지고 뭔가 두려움이 있어요
그리고 더 큰 문제는 팔쪽에 혈관이 얇아서 건강검진 하는 병원에서도 오른팔에서 혈관 못찾고 왼팔에 구멍 2개정도 낸 후에야 체혈이 성공해서 삐긋하면 구멍날듯
어짜피 이제 직장인이라 헌혈 하러 갈 시간이 없기도 하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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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ABO프렌즈고 헌혈을 주로 하는 사람이지만
희귀병 판정되고 거기서 아예 헌혈하지 말라고 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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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ABO프렌즈고 헌혈을 주로 하는 사람이지만
희귀병 판정되고 거기서 아예 헌혈하지 말라고 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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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부색 어두워서 핏줄안보여서 한번헌혈할때 최소 2~3번은 뻇다꼽았었음... 그래도 꾸역꾸역 12번정도 했는데
군대갔다와서 신장약해져서 현혈못함. 헌혈할려고 가면 쫒겨남. 피더럽다고
서러워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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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하고싶어도 간염때문에 못해서
학교나 군대에서 자습, 일과빼고 헌혈후에 쉬고있는거 부러웠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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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때 헌혈 해보는게 로망이었는데 생각보다 조건이 빡빡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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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때 헌혈 많이 해서 헌혈로만 봉사시간 다 채우면서 나는 이쪽으로 재능이 있구나 생각했는데
고3 되고서 빈혈기가 생기고 나서는 내가 그냥 조혈모 세포를 오버클럭을 했던거구나를 깨닫게 되었던 기억이...
헌혈의 집에서 사과주스랑 초코파이 쌀먹하는게 참 좋았는데...
이제는 카페인의존증 때문에 빠꾸먹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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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비교적 이른 나이지만 쓸데없이 남성적인 유전자 때문에 탈모약을 먹기 시작해서 이젠 못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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