헌혈 이벤트 같은거 하는거 보면 부러움

아이콘 여까+x24흐르씨_ 2025.04.21 11:59:07 출처:

군대에 있을때 헌혈 해봤을때 320ml였나 최소치로 뽑아서 헌혈했었는데 그거 뽑고 현기증때문에 1시간정도 누워있던 적이 있어가지고 뭔가 두려움이 있어요

그리고 더 큰 문제는 팔쪽에 혈관이 얇아서 건강검진 하는 병원에서도 오른팔에서 혈관 못찾고 왼팔에 구멍 2개정도 낸 후에야 체혈이 성공해서 삐긋하면 구멍날듯

어짜피 이제 직장인이라 헌혈 하러 갈 시간이 없기도 하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