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까 게시판
아이콘샵 추가됨 다들 구매 ㄱㄱ
익명
구렁성 어떻게 몇십년을 장사를 하지?
안녕하세요.
편의점에서 투잡하는 역붕이 입니다.
매번 손님들이 편의점 오시면서
옆에 할인마트 에 대한 불평을 말씀하시는데
저도 동네 주민이고 하니
왠만하면 서로 얼굴 붉히는 일이 없었으면 하는데;;
오시는 손님분들이 말씀하시는
예시가
여주인이 싸가지가 없다 라던가
장사를 존나 못한다 라던가
오픈 시간이 랜덤 이라 아침 일찍은 편의점 이용한다 라던가
손님이 마음대로 편의점 가는 것도 눈치보이게 한다 라던가
편의점 이용하면 째려본다 라던가;;;
아니 저런 인간이 저런 평가를 받는 이유는 사실 알긴 아는데
사실 상가에 공실이 생긴 적이 있으며
상가에 문을 잠궈야 했습니다.
물론 그건 제 업무에 미포함 이긴 한데 서비스 적 측면에서 한 업무 입니다.
근데 이와 관련한 에피소드가
밤 11시에 갑자기 찾아와서
왜 문을 안닫았냐
니가 새벽에 자는지 안자는 지 우리가 어째 아느냐
아주 ㅈ같이 말을 하더라고요
에초에 제가 닫는 문이 있긴한데
그 문은 12시에 시건 하며
이 에피소드 당시엔 인수인계가 일절 없었음으로
당연히 저 인간이 드디어 미쳤구나 싶었습니다.
이러한 경험으로 왜 저딴 평가를 받는지 잘 알긴 아는데;;
근데 요즘 또 손님들이 유독 할인마트 욕을 하시내요.
왜 저런 양반들이 20년 넘게 영업하고 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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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에 마트가 하나밖에 없으면.... 딱 독과점의 폐해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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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같은 할인마트가 있었습니다.
물론 저 할인마트가 담배 라는 아주 중요한 품목을 팔기에
버티기가 힘든것도 있고
손님들이나 동네 주민들이 말하는게
여주인이 얼마나 괴롭혔으면 나갔냐
라는 소릴 듣긴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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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같은 할인마트가 있었습니다.
물론 저 할인마트가 담배 라는 아주 중요한 품목을 팔기에
버티기가 힘든것도 있고
손님들이나 동네 주민들이 말하는게
여주인이 얼마나 괴롭혔으면 나갔냐
라는 소릴 듣긴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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