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들이 결혼했을 때의 물가랑 지금 물가를 생각 안하는 어른들이 너무 싫어요

윗사람들은 아직도 80년대에 살고 있거든요

그들에겐 일개 국민의 희생은 당연한 것이고 당신은 국가를 위해 봉사해야 합니다

하지만 그때보다도 큰 희생을 감당해야 한다는 것은 눈 가리고 아웅하면서 자신들을 위해선 더욱 커다란 봉사를 원하고 있죠

그리고 다른 문제로는 정책적 문제가 있는데

맨날 위기다 위기다 할거면 결혼자 혜택을 늘려야지 독신자 혜택만 한바가지 쏟아붓고 있는데 뭐가 되겠습니까?

복지랍시고 꺼내는 카드가 하나같이 표팔이용이라 실속이라곤 찾아볼수가 없는데 참 힘든 시기라고 생각합니다

개인적인 의견이긴 하지만 비혼선언은 반드시 무너질 운명이라고 생각하기에 사랑이란건 계속 해나가야 한다고 생각해요

인간관계가 없으면 인간은 쉽게 망가지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