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이야기 - https://fanbinit.us/yeokka/540043

 

 

"빵"

 

 

 

길을 잃은 어린 빵순이를 인도할수있는건 교주라고 믿는 빵순이

  

 

 

 

 

 

오팔의 설득다이스 굴림

 

 

 

대 성 공

 

 

 

 

물론 대학원생 제의는 칼같이 거절합니다

 

이런편에서는 눈치가 좋네

 

 

 

*받아들였을 경우의 미래

 

 

 

 

"뭐하냐 쟤네."

 

 

아무튼 이렇게 에슈르한테서는 파티에 확실하게 가겠다는 대답을 얻어내는데 성공합니다.

 

 

 

 

대충 할일도 끝났으니 제이드는 집으로 돌아갑니다

 

겸사겸사 이번사고 비슷한게 또 터지는걸 방지하기위해 책정리도할겸

 

 

 

확답을 얻어낸건 에슈르뿐이였지만 열심히 준비하겠다는 오팔

 

 

 

제이드는 서열 밖의 용족이지만 오팔같이 새로 태어나는 용족들에게 잘해준다고합니다

 

 

 

정작 제이드를 파티에 초대하는걸 까먹어버린 오팔

 

 

 

 

제이드도 초대할 예정이기때문에 교주에게 부탁하는 오팔

 

 

 

선물은 기대감을 위해서 파티 당일에 공개예정

 

*속마음에는 선물 내용이 있습니다. 이번엔 정상적인 선물들

 

 

 

제이드의 초대는 교주에게 맏기고 오팔은 파티를 위한 선물제작에 들어갑니다.

 

주재료는 오팔 원석

 

 

 

*오팔은 실제로 관리난이도가 어려운 보석. 밝은곳에 보관하거나 하는순간 얼마 못가서 금이가버린다고.....

 

 

 

다음날, 약속대로 교주는 초대장을 제이드에게 건네주면서 제이드랑 같이 오팔의 파티장소로 갑니다.

 

 

 

제이드도 빈손으로 가는게 아니라 오팔에게 주려고 오팔이 관심을 보였던 그 책의 원본을 찾고있었습니다.

 

어제 먼저 집에 들어간 이유도 책을 찾으러 들어간것.

 

다행히 원본책을 찾았기때문에 같이 들고가기로 합니다.

 

 

파티장으로 가보니 올지 안올지 확실하지않던 리스티랑 레비도 와있었습니다.

 

에슈르는 약속대로 도착해있는모습

 

 

 

그런데 파티장에 들어가보니 불이 꺼져있는데다가

 

불을 켜보니까 파티준비가아니라 수북히 쌓인 오팔가루 사이에서 잠들어있는 오팔만 발견된 상황

 

 

파티 준비를 안한게 아니라 밤새 선물을 만들다가 피곤해서 골아떨어진것.

 

굉장히 피곤했던 모양인지 교주일행이 오기전까지도 잠들어있었습니다.

 

 

 

다행히도 선물은 다 완성한모양

 

 

 

 

앗

 

 

 

 

 

선물 자체는 문제가없었으나 급하게 들고오다가 넘어져서 전부 파손되어버렸습니다

 

실제로 오팔이 여러모로 관리가 까다로운 보석이다보니

 

 

 

 

 

 

비록 선물은 망가졌지만 초대받은 사람들은 괜찮다면서 위로를 건네주네요

 

오팔이 자신들을 위로해주었듯이 이번엔 본인들이 오팔을 위로해주는 이벤트 제목과 같은 상황

 

 

 

용량 한계로인해 다음에 계속 +보너스 포함예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