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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
특무대가 WWE라고 생각하는 개인적인 이유
얼마전에 "시위"라고 해놓고 초특급 대형사고를 친 케이스가 있어서
와 이ㅅㄲ들 이거 어떻게 배상하려고 하지 싶다가
결국 시간 지나서 커버 못치는 수준으로 퍼져버리니까
갈아엎어야 될 수준으로 가버려서 엄청난 예상비용으로 뛰어올라버림
결과론적으론 "시위"가 아닌 "폭동"급이라고 봐야할거같던데;;;
게다가 얼마전에 WWE 시위버전인가 뭔가였나
거기서 본 짤이 뇌리에 좀 박혀서 '아 이게 시위구나' 싶었는데....
그거 보다가 특무대라고 하는 집단이 한거 보니까
창문 깨고 강제진입한거 외에는 하는 자의적으로 한 행동들이
거의 다 WWE로밖에 안보이는 수준임;
상대방이 총 뺏으려해서 그거 제지하려고 "행동하는 것" 자체는 정당방위라고 생각합니다
하필 할수있는 선택지 중에서 가장 최악의 선택지인
"상대방한테 총구 들이밀기"를 선택한건 잘못이라고는 생각하는데.....
제압용이든 살상용이든 일단 남의 손에 옮겨가는거도 문제고
그거 진짜로 뺏겼으면....뭔일이 났을지 상상도 안되네
사후처리과정에서 얼마나 까였을지도 감도 안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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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동도 걸어서 하고 접근했다가 시민쪽이 붙잡으려고 하니까 바로 손들고 물러나고 심지어 총을 뺏으려고 들어도 몸싸움으로만 끝났는데 여기서 뭘 더 안해야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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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럴거면 그냥 주무십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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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개머리판으로 머리통 오목하게 만들어도 총만 안 쐈으면 정상참작 쌉가능이었을거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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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개머리판으로 머리통 오목하게 만들어도 총만 안 쐈으면 정상참작 쌉가능이었을거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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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을 뺏는다는 행위자체가 얼마나 어리석은 짓인지 모르니까 그지랄을 한거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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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WE라고 생각함. 똑같은 예시가 44년전에 있고, 그때 투입됐던 군인들이 '명령에 따른 행동과 이성 사이의 딜레마' 때문에 트라우마를 안고 사는 데 그걸 또 재현하려는건 말이 안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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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W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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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럴거면 그냥 주무십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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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제제진입건은 결국 비난을 피할 수 없다는 내용인데 자꾸 글마다 비꼬시면서 댓글 다시자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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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동도 걸어서 하고 접근했다가 시민쪽이 붙잡으려고 하니까 바로 손들고 물러나고 심지어 총을 뺏으려고 들어도 몸싸움으로만 끝났는데 여기서 뭘 더 안해야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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