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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더블 나인 (2~4인, 개인전 및 2:2대전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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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마다 숫자와 효과가 붙어있으며 덱을 전부 뽑아서 없어졌을 때 숫자가 가장 큰 사람이 라운드를 이기는 게임입니다.

예를 들면 위 스샷에선 파란색 플레이어의 숫자가 88로 가장 높으므로 이기게 됩니다.

룰이 매우 간단해 여기선 그냥 간단하게 이런 게임이라는 것만 아시고 인게임 룰북을 보셔도 될 것 같습니다.

 

2. 나인 타일 패닉 (2~5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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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제 카드를 3장 뽑은 뒤

'주제에 맞는' 마을을 '빠르게' 만드는 게임입니다.

마을을 만드는 조건은

1. 9장의 타일을 모두 사용한다

2. 도로들은 반드시 전부 연결되어야 한다.

3. 도로들은 반드시 마을 밖으로 연결되어야 한다.

세 가지이며 완성 순서와 주제 달성률을 따져 라운드마다 점수를 매기는 방식입니다.

자세한 진행 방식은 인게임 룰북 참조하시면 되겠습니다.

 

3. 딕싯 (4~8인, 3인은 특수룰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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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제자가 먼저 카드 한장을 뒤집어서 내고 카드에 대한 설명을 합니다.

설명은 얼마나 길던 짧던 상관 없습니다. (심지어 원래 오프라인에서는 춤을 추거나 하는 식으로 설명해도 된다고 써있었을 겁니다.)

 

 출제자의 설명을 보고 다른 플레이어들도 설명에 맞춰 카드를 한 장씩 뒤집어 냅니다.

 

 

카드 공개 버튼을 눌러 카드를 섞은 뒤 공개합니다.

출제자를 제외한 플레이어들이 출제자가 어떤 카드를 냈을지 투표합니다.

정답일 거라 생각한 카드가 위치해 있는 숫자가 적힌 칩을 뒤집어서 놓으면 됩니다.

 

투표 공개 버튼을 눌러 정답 확인과 함께 누가 어디에 투표했는지 보고 점수를 계산합니다.

출제자(흰색)가 낸 카드는 5번이었지만 다른 플레이어들(파랑, 보라, 빨강)은 분홍색 플레이어가 낸 카드에 낚여 점수를 얻지 못하고

출제자와 정답자가 3점씩, 낚인 플레이어당 1점씩 해서 분홍이 6점 하양이 3점을 받았습니다.

만약 전원 정답일 경우에는 출제자를 제외한 플레이어들이 2점씩 받습니다. (점수 계산도 스크립트 자동화 처리되어 있음.)

 

룰이 쉽고 가볍게 플레이 하기 좋아 매우 유명한 게임입니다.

 

 

4. 블러프 (2~7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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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러프는 1~5, ★로 이루어진 주사위들로 플레이 하는 게임입니다.

우선 저 주사위 타워는 재대로 작동하지 않으니 지워줍니다.

 

상단의 게임 메뉴에서 오브젝트-보드에 들어가 보드를 설치합니다.

 

주머니에서 주사위를 꺼내오면 준비 완료입니다.

저 네모난 영역 안에 있는 오브젝트는 해당 플레이어만 볼 수 있습니다.

 

영역 안에서 주사위를 굴려준 뒤 어떤 숫자가 몇 개 있다고 선언하고 빨간 주사위로 보드에 표시를 해줍니다.

예를 들면 위 스샷은 3이 2개 이상 있다고 표시를 해둔 겁니다.

그럼 다음 사람은 그거보다 주사위 수를 키우거나 (4나 5가 2개 이상 있다.)

주사위 갯수를 늘려야 합니다. (1~5가 3~개 이상 있다)

★은 1~5 어떤 숫자로도 칠 수 있으며 ★만 따로 부를 시에는 보드에 ★이 그려진 특정 칸을 사용합니다.

(예를 들면 ★이 3개 이상 있다는 것은 숫자가 5개 이상 있는 것 보다 높은 취급인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그렇게 진행하다보면 어느 순간 자신의 전 플레이어가 부른 값이 아닐 것 같다는 때가 오게 됩니다.

전 플레이어가 부른 값보다 무조건 높은 값을 불러야만 하므로 더이상 값을 키우기 힘들다 싶으면 '블러프'를 외친 후 모든 플레이어의 주사위를 확인합니다.

주사위 값이 +일 경우 +만큼 자신의 주사위를, -일 경우 -만큼 값을 부른 사람의 주사위를, 차이가 없이 딱 맞을 경우 자신을 제외한 모든 플레이어가 주사위를 한 개씩 빼고 다음 라운드를 진행합니다.

 

스샷으로 예를 들면 4가 8개가 있을 것이라는 것에 대해 블러프를 외치고 확인해보니 4가 총 9개가 있었으므로 블러프를 외친 플레이어가 주사위를 1개 빼고 진행하게 됩니다.

 

이런 식으로 계속 진행하다 마지막까지 주사위가 1개라도 남아있는 사람이 승리하는 게임입니다.

 

 

5. 원스 어폰 어 타임 (2~6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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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말 카드 1장과 인원 수 마다 정해져 있는 만큼 이야기 카드를 가져간 뒤 순서대로 진행합니다.

(11 - 인원수, 최소 5장. ex=4명이라면 11-4이므로 7장)

 

자기 차례인 사람은 이야기꾼으로서 이야기 카드를 내려 놓으며 이야기를 만들어 갑니다.

ex) (눈이 멂 카드를 내려놓으며) 옛날 옛날에 눈이 먼 청년이 한 명 살고 있었습니다.

      (행복함 카드를 내려놓으며) 그는 눈이 멀었어도 아주 행복하게 살고 있었습니다.

이런 식으로 이야기를 진행하다 더이상 진행을 못하겠으면 이야기 카드를 한장 뽑고 (필수) 카드를 한장 버린 뒤 (선택) 다음 사람이 이야기를 이어서 진행하면 됩니다.

그리고 이야기 카드를 전부 사용 한 뒤 결말 카드로 결말을 지으면 이기는 게임입니다.

 

다만 이야기 도중 끼어들거나 중단시킬 수 있는 수단이 존재하며

(끼어들기 1. 이야기꾼의 이야기중 다른 플레이어가 들고 있는 카드와 같은 것을 언급하면 해당 플레이어가 그 카드를 내려놓으며 끼어들 수 있습니다.)

(끼어들기 2. 위 스샷처럼 끼어들기 카드를 내려놓고 이야기를 진행했을 때 해당 끼어들키 카드와 색, 그림이 똑같은 카드가 있다면 강제로 끼어들 수 있습니다.)

(중단. 이야기꾼의 이야기가 카드 없이 너무 길게 이어지거나, 앞 이야기와 뒷 이야기간 모순이 발생하거나, 이야기꾼이 이야기를 진행하지 못한 채 시간을 너무 끌거나 하면 플레이어들의 투표로 이야기를 강제 중단시키고 다음 사람한테 턴을 줍니다. 이 경우에도 원래 이야기꾼이 카드를 한 장 가져갑니다.)

이야기와 결말이 매끄럽게 이어지지 못했다면 해당 결말 카드를 버리고 이야기 카드와 결말 카드를 새로 1장씩 뽑은 뒤 차례를 넘겨야 합니다.

 

직접 해보시면 이야기가 산으로 가는 것은 기본에다 요상한 이야기도 많이 만들어지고 해서 여러모로 웃으면서 할 수 있는 게임입니다.

 

 

 

6. 엣 더 뱅크 (2~5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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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에 투자 한 뒤 강도질로 털어먹는 게임입니다.

룰이 매우 간단하니 따로 설명 없이 인게임 룰북을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7. 라온 (2~4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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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음과 모음으로 글자를 많이 만들어 점수를 버는 게임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인게임 설명 보시면 되겠습니다. 

(스샷 우하단에 보이는 글들이 전부입니다.)

 

 

8. 탐빤 (2~6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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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에 역게더에 한번 올라온적 있는 그 게임.

캐릭터 카드를 뽑은 뒤 한번씩 돌아가면서 출제자가 되어 손에 있는 팬티중 입혀주고 싶은 팬티를 고른 뒤

맞추는 사람이 질문 1~2회(인원수에 따름)를 통해 어떤 팬티를 입혔는지 맞추는 

팬티 맞추기 스무고개 같은 느낌의 게임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인게임 룰북 참조해 주세요.

 

9. 페이퍼 사파리 (2~5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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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를 6장 뒷면으로 깔아놓은 뒤 한장씩 뒤집거나 카드 더미에서 가져와 교체하며

누군가 6장의 카드를 오픈 한 순간 라운드가 종료되어 그 순간 모든 플레이어가 바로 남은 카드들을 오픈한 뒤

수의 합이 가장 낮은 사람이 라운드를 승리하는 게임입니다.

특수한 효과를 가진 카드가 셋 있으며  세로 줄의 카드가 같은 카드라면 0으로 취급하는 등의 세부 룰이 있습니다.

 

10. 셋 (2~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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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를 4*3장 깔아 놓고 난 뒤 조건이 맞는 3장의 카드를 먼저 찾아내는 게임입니다.

조건이란 모양, 색, 무늬를 뜻하며 이 세가지 전부 해당 카테고리 내에서 완전히 일치하거나 완전히 달라야 세트로 인정됩니다.

(모양이 전부 같거나 다름 + 색이 전부 같거나 다름 + 무늬가 전부 같거나 다름)

4*3 내에 정답이 없을 수도 있습니다. 정답이 있건 없건 플레이어 전원이 정답을 못 찾아내 협의 하에 1회용 열을 추가하고 진행 할 수 있습니다. 

 

세트를 찾았다면 SET!버튼을 먼저 누른 뒤 정답확인존에 카드를 놓고 정답 확인을 누르면 됩니다.

맞추면 점수로 들어가고 리필 버튼을 눌러 진행하고 틀리면 다시 원위치 시킨 뒤 진행하면 됩니다.

 

11. 캣 레이디 (2~4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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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격 캣맘되기 보드게임.

룰이 매우 간단해 인게임 룰북 참조해 주시면 될 것 같습니다.

(우상단 4장이 끝입니다. 그림 빼고 글만 보면 내용이 정말 적습니다.)

 

12. 하아 라고 말하는 게임 (2~8인, 음성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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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에 적힌 단어를 상황별로 읽어준 뒤 다른 플레이어들이 각각 어떤 상황이었을지 맞추는 게임입니다.

자세한 진행 방법은 스샷처럼 인게임 우하단에 적힌 글을 읽어주시면 되겠습니다. 

 

13. 난쟈몬쟈 (2~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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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명씩 차례대로 카드를 한 장씩 뒤집으며 캐릭터의 이름을 지어주다가

이미 누군가 이름을 지어준 캐릭터가 나오면 그 캐릭터의 이름을 먼저 정확하게 말한 사람이

그때까지 나온 카드들을 점수로 가져가는 게임입니다.

 

14. 러브레터 (4인 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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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브레터라는 이름의 사형선고를 보내는 게임입니다.

죽장으로 찌르는 맛이 아주 강렬하고 재밌습니다.

한 사람당 카드를 1장씩 나눠 가진 후 차례인 사람은 카드를 한장 추가로 뽑고 2장중 1장의 카드를 사용하거나 그냥 버린 뒤 차례를 넘깁니다.

그렇게 진행 도중 혼자만 남게 되거나 덱의 카드를 전부 소진했을 때 가지고 있는 카드의 숫자가 높은 사람이 라운드를 승리하는 게임입니다.

 

 

 

 

 

이번에 추천해달라고 글쓰신 분이 보린이라시길래 간단하거나 유명한 게임들 위주로 모아봤습니다.

덧붙여 룰북을 보고도 이해 안가는 게임이 있으시면 유튜브에 게임 이름을 검색하시면 설명 동영상이 왠만하면 나올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