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즈 꼭 갖고 싶다고 생각하지 않아서 4시쯤 가면 굿즈줄 짧을테니까 몇개 건질수 있겠지~ 하고 천천히 갔는데 어림도 없었음ㅋㅋㅋ

들어가기전에 코스어분들 구경하면서 사진 찍었어요. 여긴 없지만 페페, 미즈키, 첫짤 스즈란 배너 찍는데 옆으로 지나가던 페트리어트 해체음미도 있었음

짱 이쁘시던 음악회 당끼 스킨

딸천재와 불꽃효녀

케나리오나사즈👊이오모케하스레바✊코죠우치키사마라노👊몬다이카치센쇼우야쿠시키👊

분탕 좋아하는 한정캐릭들

집 와서 생각난건데 코스어분들이랑 같이 찍은게 없엇음.. 페페 풀돌할 정도로 짱 좋아하는데 말을 못건게 넘 아쉬웟음...

들어가면 다시 못 나온다고해서 안에 볼 거 없을텐데 방장이나 기다리지~ 했는데

방장도 못 보고 안에 포토존 있는것도 깜빡함.. 제 좌석쪽 입구에 있던 스즈란만 찍고 호다닥 입장함

다른쪽은 아미야랑 다른캐들도 잇엇을거 같은데 미리 들어와서 구경할걸 그랫음ㅜ

제 자리는 1층 디펜더석 a열 어딘가.. 앞에 좌석이 아니라 그냥 복도여서 머리에 가려서 안보이는 이슈는 없었음

앉아서 보는 오케스트라는 첨이엿음

여기부턴 펑펑 울은 모먼트와 개인적TMI가 섞인 노래별 후기..였는데 쓰다보니까 노래가 좋았다 아쉬웠다보단 그 노래 주인공들의 설정과 스토리 생각이 많이 났다는 구렁성이 되어서 삭제.. 기회가 되면 구렁성 탭에 올리겠습니다. 대충 기본 로비, 고섬 , 칼날작전,화중인, 언타, 장진주, 우인호, 흑건, 등림의, 론트레일(얘는 좀 억지 눈물이였음), 마왕 OST에서 울었다는 내용입니다.

음악회가 끝나고 나가는 길에 방장이랑 페페 코스어랑 사진 찍어야지!! 라고 2부까지 생각했는데 배터리가 모조리 나가버려서ㅜ... 나중에 더 좋은 기회가 올 날을 기약하겠습니다.

아무튼 13만원의 보람이~~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