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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니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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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저렇게 생긴게 요로 안에서 막 존나 빙글빙글 돌면서 혈뇨나올때까지 괴롭힌다는거잖아 존나아프겠네 ㄷㄷ"
실제 요로결석의 통증은
결석이 요관을 콰아아악! 하고 막고있어서
오줌이 못빠져나가고
신장이 부어오르고
(과장된표현입니다. 안해봐서 모르겠지만 신장이 저정도로 부풀면 죽을겁니다)
혈뇨 = "니가 왜 아픈지 궁금했지? ㅋㅋ" 쯤 되는 눈에 보이는 「증상」
사실 통증에서는 큰 비율을 차지하지 않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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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랑나
Chosi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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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충 큰 돌을 수압으로 구멍뚫으면서 찌꺼기가 나오는 것과 유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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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 만성되면 몸이 알아서 한쪽 신장의 부담을 건너편에 보내는 동시에 관쪽에 감각을 무디게 한답니다.
...알고 싶지 않았어...
(태어날때부터 혈관이 요도를 누르고 있는 채로 태어나선 결석이 생겨 아예 막히니까 살살 아파서 병원갔더니 8mm 비비탄 두개 발견. 하필 발견한 때가 군대있을 때라 거의 반년 방치 후 전역 후 로봇 수술했습니다. 내 피같은 900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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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충 큰 돌을 수압으로 구멍뚫으면서 찌꺼기가 나오는 것과 유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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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약성 진통제가 투여되어서 암의 고통을 못느끼는 환자들도 소화관이 가스 때문에 늘어나는건 견디지 못한다고 들었는데 요로결석도 그렇고 관이 부푸는 건 트루댐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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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 만성되면 몸이 알아서 한쪽 신장의 부담을 건너편에 보내는 동시에 관쪽에 감각을 무디게 한답니다.
...알고 싶지 않았어...
(태어날때부터 혈관이 요도를 누르고 있는 채로 태어나선 결석이 생겨 아예 막히니까 살살 아파서 병원갔더니 8mm 비비탄 두개 발견. 하필 발견한 때가 군대있을 때라 거의 반년 방치 후 전역 후 로봇 수술했습니다. 내 피같은 900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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