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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
트릭컬 스포) 최애가 혐성이 됐어요
원래부터 세계수를 죽이느니, 애들한테 수은을 뿌리느니하는 나쁜 애가 맞긴 했는데 그래도 그 사이에서 갈등도 하고 허당 짓도 하는거가 마음에 들었는데
최근 챕터에서 혐성짓의 끝판왕을 저지르는 새끼가 되버려서 속상합니다...
그래도 이쁘니 됐어...
죠안이랑 란도 세탁기 오지게 돌렸으니까 얘도 잘 세탁해주겠지...?
아무리 혐성이어도 난 비비가 제일 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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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비야 어머니 만수무강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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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돌려야 수은이 세탁되나 싶은데 대스작의 능력을 한계까지 끌어쓴다면 가능할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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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비야 어머니 만수무강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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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돌려야 수은이 세탁되나 싶은데 대스작의 능력을 한계까지 끌어쓴다면 가능할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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란은 그냥 불쌍한애인거 알았고..
넌 다야한테 나쁜말 한거부터 사과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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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와줘요 슝좍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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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 '세계수'를 죽이고, 영원살이만의 세계를 만든다...
처음부터 그 생각 뿐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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