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부터 세계수를 죽이느니, 애들한테 수은을 뿌리느니하는 나쁜 애가 맞긴 했는데 그래도 그 사이에서 갈등도 하고 허당 짓도 하는거가 마음에 들었는데
최근 챕터에서 혐성짓의 끝판왕을 저지르는 새끼가 되버려서 속상합니다...
그래도 이쁘니 됐어...
죠안이랑 란도 세탁기 오지게 돌렸으니까 얘도 잘 세탁해주겠지...?
아무리 혐성이어도 난 비비가 제일 좋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