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여까 게시판
아이콘샵 추가됨 다들 구매 ㄱㄱ
구렁성
다들 건강합니까?

저는 건강합니다.

'저는'요

 

겨울 초에 아버지께서 감기로 1주 정도 앓으시고

어머니께서 아버지의 감기를 옮으시고

그 이후로는

아버지 앓고 어머니 옮고

어머니 앓고 아버지 옮고

이런게 한달에 한번 정도의 주기로 나타나고 있는데

이번주도 금요일쯤부터 어머니 아버지 두분 다 감기 ! 라고는 할 수 없을 정도지만

몸 상태가 좋지 못하다고 말씀하시는데

 

병원을 가라고 말씀드려도 

약국에서 파는 작은병의 그거 있지 않습니까?

그걸 무슨 3 박스에

분홍색의 짜먹는거도 한박스씩 사오시기도 하고

 

연세도 연세니

면역력이 떨어졌다고 생각되는데

식사 습관? 밤 늦게 자꾸 뭔가 드시고

주무시는것도 TV에 핸드폰에 새벽 2시에나 주무시는것 같고

이러니 다음날 피곤하고

돌아와서는 꾸벅꾸벅 졸고

졸았으니 밤에 좀 늦게 자도 되니까

그럼 야식, TV, 핸드폰, 새벽

이게 반복되는데 

 

말씀드려도 배고픈데 어떻하느냐

안졸린데 어떻하느냐 하시는데... 

"이게 다 네가 방에서 나와서 놀아주지 않으니 내가 심심해서 그런거다."

원래 가족의 말만큼 크게 와닿지 않는것도 없겠다만 

 

다들 건강하고 몸조심하고

가족분들도 건강했으면 좋겠네요

댓글'6'
어머니는 달에 한번 집 주변의 가정의학과에 가서 고혈압 약을 타오시는데
분명 증상 정도는 말했을거고
의사 선생님께서도 면역력을 언급했을거라 생각하는데...
이게 또 날이 따듯해진다 싶으면 사라지고
다음해에 겨울이 되면 또 생기니까
잊어버리는것 같아서

이 댓글을

어릴땐 내가 억지로 부모님한테 끌려서 병원가는거라면 
이제는 내가가 어떻게든 부모님 모시고 병원가야하는 상황...   
그래도 의사앞에 모시는게 나을지도 모르겟네요...

이 댓글을

버터쿠키맛종이Best
  • 2025.04.13
  • 수정: 2025.04.13 18:00:46

 

부모님께서 혈압약 같은 약 제떄 드시는 것 만 해도 다행입니다.

환절기마다 감기 걸리는건 연례행사라 어쩔수 없다 해도

 

병원에 주기적으로 가도 병이 깊거나 유지질때가 있는데(기침이나 속쓰림)

이런건 부모님들이 잘 말해주시지 않고 

괞히 돈써서 큰병원 가기 싫타 하시니 참.....

이 댓글을

어릴땐 내가 억지로 부모님한테 끌려서 병원가는거라면 
이제는 내가가 어떻게든 부모님 모시고 병원가야하는 상황...   
그래도 의사앞에 모시는게 나을지도 모르겟네요...

이 댓글을

어머니는 달에 한번 집 주변의 가정의학과에 가서 고혈압 약을 타오시는데
분명 증상 정도는 말했을거고
의사 선생님께서도 면역력을 언급했을거라 생각하는데...
이게 또 날이 따듯해진다 싶으면 사라지고
다음해에 겨울이 되면 또 생기니까
잊어버리는것 같아서

이 댓글을

버터쿠키맛종이
  • 2025.04.13
  • 수정: 2025.04.13 18:00:46

 

부모님께서 혈압약 같은 약 제떄 드시는 것 만 해도 다행입니다.

환절기마다 감기 걸리는건 연례행사라 어쩔수 없다 해도

 

병원에 주기적으로 가도 병이 깊거나 유지질때가 있는데(기침이나 속쓰림)

이런건 부모님들이 잘 말해주시지 않고 

괞히 돈써서 큰병원 가기 싫타 하시니 참.....

이 댓글을

사리
  • 18시간 전

몸이 안좋은데 어디가 아프시냐 물어보면

ㅎㅎ 잘 모르겠음 

하는게 SAN치체크 마려움

이 댓글을

딱 여기다. 할 정도로
크게 아픈곳은 없는게
다행이라고 생각하겠습니다

이 댓글을

사리
  • 17시간 전
저도 역붕이랑 가족분들 건강하시길 기원하겠습니다.
어른분들 챙기려면 본인이 건강해야함 흑흑

이 댓글을

댓글 추첨 결과

TODO
추천
분류
제목
작성자
날짜
추천: 36
잡담
2025.04.13
추천: 21
잡담
2025.04.13
추천: 60
팬아트/팬영상
2025.04.13
추천: 15
잡담
2025.04.13
구렁성
2025.04.13
추천: 58
잡담
2025.04.13
추천: 52
익명
2025.04.13
추천: 8
잡담
2025.04.13
추천: 82
잡담
2025.04.13
팬아트/팬영상 
2025.04.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