짠

옆 스커트 자체가 칼날 보관함의 역할도 해서 크기가 굉장히 큽니다

덕분에 일반적인 차렷자세는 안됨...

사벨용 손잡이는 옆스커트에 수납하고 핸드건 2정은 앞스커트에 수납합니다

앞스커트 핸드건 보관기믹은 MG에 와서야 구현되었네요

장점은 조형

먹선만 넣고 설명서대로 조립하면 스티커 안붙여도 갖니가 나는 최상급의 비주얼을 자랑합니다

기존 발바토스 프레임의 단점이었던 어깨부분도 수정해서 가동성이 좋은건 덤

단점이라면 직립이 좀 많이 힘듭니다

얇은 날+다리 구조물 일부분으로만 서있어야 하는데, 이것저것 소체 자체가 무거운지라 서있는게 살짝 불안하달까...

거기에 푸른색 외장은 문제가 없는데 검은색 외장부가 참 게이트자국 가리기가 쉽지 않아요

KPS 소재를 쓰는 프레임은 문제가 없는데 일반 소재를 쓰는 검은 외장/프레임 부분은 게이트 자국이 적나라하게 남음...

히히 그래도 재밌었당

다음 킷은 잘 뽑아놓고 재판도 잘 안해주면서 프리미엄 반다이기까지 한

디오리진 짐캐논(로켓 바주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