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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
환승연애는 ntr인가
서로 권태기상태인 커플이 다른 사람만나서 헤어지는건 ntr이라 볼 수 있는가
서로 마음이 멀어졌으니 ntr이라 볼 수 없는 문제인가
아니면 권태기를 극복할 수 있음에도 외부 인원의 접근으로 헤어지게 되었기에 ntr이라 판단해야 하는가
순애단으로서 로미오와 줄리엣마냥 약혼자 무시하고 서로 좋아하는걸 순애로 봐야하는가에 대한 고민이란 말이죠
서로의 감정상태로만 우선한다면 네토라세도 관점을 바꾸면 순애가 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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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사실 독자시점에서 뺏기지만 않으면 남의 약혼자 뺏는건 쟁취라고 보는...그런거 아닐까요
양심의 가책 없게 점점 그런 약혼자 쓰레기로 만들어주기도 하고
아얘 그런 약혼자가 자폭하고 시작하는 파혼물, 악역 영애물 같은거도 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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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사실 독자시점에서 뺏기지만 않으면 남의 약혼자 뺏는건 쟁취라고 보는...그런거 아닐까요
양심의 가책 없게 점점 그런 약혼자 쓰레기로 만들어주기도 하고
아얘 그런 약혼자가 자폭하고 시작하는 파혼물, 악역 영애물 같은거도 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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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고 모두가 행복해지자고 하렘, 역하렘으로 만든다면 그건 그거대로 불탈 수 밖에 없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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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tr은 템퍼링이랑 같은 기준이면 되지 않을까 싶네요
혼자 마음이 동한거면 모를까 계약 해지 전에 남이 접근하는거는 ng라는 느낌
그리고 아래 약혼자 같은 케이스는 감정을 배제한 약혼이었으니 예외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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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사랑이 식은 상태에서 스타트를 끊었기에 갠적인 생각으로는 ntr은 아니라 생각합니다
근데 100명여친에서 남편을 일찍 여읜 유부녀가 히로인으로 나와서 남편이랑 주인공이랑 똑같이 사랑한다는 전개도 있는 거 보면
작품의 분위기나 캐릭터의 설정도 굉장히 중요한 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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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의 경우에도 작품이 어떻게 전개를 풀어가냐에 따라서 판단이 달라질 수 있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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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승 연애는 NTR...이라고 보기엔 쫌 다르죠?
NTR은 말 그대로 남의 연인을 '빼앗는' 행위이므로 좀 강제적인 면이 많죠.
환승은 그냥 외도. 바람이라고 생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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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어 그대로 빼앗는다는 행위 자체에 대한 목적성이나 의도, 인지의 문제가 제일 중요한 기준점이라고 봄
사실 연애사실의 유무를 통해서 ntr을 논한다면 연애의 형태에 대한 이야기부터 시작되야된다고 생각하는게 요즘은 넷에서 만나서 롱디를 하는 제대로 연애라고 할만한 행위도 하지 않지만 아무튼 연인인 관계도 있는데 그건 과연 사랑을 하는 관계나 연인관계가 맞는가
그 사람들이 자연스럽게 가까운 사람과 실제 썸을 타고 환승을 하게 된다면 상대방은 사실 알지도 못하는 경우가 많을텐데 과연 그게 ntr의 범주에 들어갈 수 있을까도 고민해야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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