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까 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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꽥꽥꽉꽉요즘 근무중에 할 게 없어서 리디에서 이북으로 만화 보는 중인데 확실히 볼 때 책보다 편하지만 뭐랄까 내가 이 만화를 소장했다는 느낌이 없어서 막 무지성으로 사기 고민되더라구요
그렇다고 책으로 사자니 근무지에도 못 가져가고 집에서도 귀찮아서 안 볼 거 같은 느낌이라 매우 고민중입니다
그건 그렇고 후지모토 타츠키는 단편의 신이 맞다 사사키 군이 총알을 막았어랑 사랑은 맹목 이거 너무 좋은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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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중앙공원
실물책 좋아는하는데도 이북으로 보게되는게
현실적으로 보관이라던가 신경쓸게 이것저것 있어서 점점 굿즈의 개념에 가까워짐
'대여하기(E북)' → '소장하기(E북)' → '얼티밋 소장하기(실물)' 느낌
그러다보니 이미 한번 보고나서도 또 보고싶은 마음이 나는 작품에만 선뜻 돈을 더 쓸수있어서 좋은거같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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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은 어쩌다 시간나면 만화카페가서 보고 대부분 이북으로 보는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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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에는 실물책을 많이 샀는데 공간도 문제고 해서 e북으로 갈아타니까 편하긴 하더라구요
밖에서 보기엔 e북이 좋은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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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좋았다 생각하는 작품은 소장때문이라도
책을 구매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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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는 둘데가 없고 동네 유일한 만화방이 코로나때 문을 닫아서 쩔수없이 이북으로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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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물책 좋아는하는데도 이북으로 보게되는게
현실적으로 보관이라던가 신경쓸게 이것저것 있어서 점점 굿즈의 개념에 가까워짐
'대여하기(E북)' → '소장하기(E북)' → '얼티밋 소장하기(실물)' 느낌
그러다보니 이미 한번 보고나서도 또 보고싶은 마음이 나는 작품에만 선뜻 돈을 더 쓸수있어서 좋은거같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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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북보다가 실물 구할 수 있으면 실물로 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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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발이 안 끊길 거 같으면 e북이고 잘 모르겠으면 책으로 삽니다. 그리고 끊기면 정말 ㅎㅎ
나쁜말이 댓글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