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이한 이야기들을 풀어내며 그 속을 파해쳐 숨은 진실을 찾는 내용을 어디서 한 번은 본 거 같은 느낌이 들어서 뭐였더라 싶었는데 딱 5화 끝날때 쯤에 생각이 났습니다

학교 도서실에서 본 일본 미스터리 소설인 기담 수집가라는 책입니다

 아래는 표지와 시놉시스

 《 뚱뚱한 몸매에 축 늘어진 얼굴로 한 손엔 담배, 또 한 손엔 술잔을 든 채 거만한 목소리로 자신을 소개하는 자칭 기담 수집가, 에비스 하지메. 남자인지 여자인지 구분이 안되는 그의 기묘한 조수, 히사카. 두 사람은 진짜 기담을 찾기 위해 상금을 걸고 신문 광고를 하게 된다. 과연, 광고를 보고 찾아온 일곱 의뢰인의 이야기는 심사를 통과할 수 있을까? 》

애피소드 형식이라 더더욱 비슷하다고 느꼇을지도 모르겠네요

오늘 5화가 끝났으니 기회가되면 6화가 나오기전에 다시 읽어보고싶어지네요

도시전설정조대 찬 역붕이들도 혹시 생각난 이야기들이 있다면 편하게 얘기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