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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
님들 어릴때 남다른 경험 같은거 있나요?

저는 어릴 때 가정부가 있었어요.

아버지 친구 분들도 아껴준다는식의 장난으로 저를 도련님이라고 불러주셨죠.

 

그리고 집에 실시간으로 빨간 딱지 붙는것도 직관 해봤음

 

살면서 유사 몰락귀족 경험 해보는거 흔치 않거든요~

 

 

+아, 처음 해본 몬헌 3G에서 초반 난입 진오우가 1트 해본 적 있음.

난입 진오우가는 핵심 재료 안 줘서 장비 못 만들더라. 나쁜놈..

댓글'24'

형이 라면냄비를 옮기다 제 고간에 엎어버렸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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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속 10km로 달리는 트럭에 치어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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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중을 날고 천천히 흘러가는 시간속에서 과거를 회상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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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메미
  • 2025.02.19

형이 라면냄비를 옮기다 제 고간에 엎어버렸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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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중을 날고 천천히 흘러가는 시간속에서 과거를 회상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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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개때 북한 침투하는 애들 잠수지점까지 옮겨다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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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콘 여까x1 주먹가방
  • 2025.02.19

머리통이 물리적으로 2번깨진적있음(수술받을정도의 상처만)

 

남이 깨트린게아니라 어릴때 놀다가 사고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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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콘 여까x24 나사못
  • 2025.02.19

시속 10km로 달리는 트럭에 치어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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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콘 여까+x24 우유깍
  • 2025.02.19
  • 수정: 2025.02.19 07:39:56

소꿉친구(남자)랑 왠지 모르게 갑자기 서먹서먹해진 적이 있음

이사가기 전에 물어보니 '네가 원인 제공했잖아!'라는 식으로 이야기 하는 거 들었음.

결국 뭐가 원인이었는지 못들음.

 

지금은 어느정도 제가 충분히 나쁠 수 있는 사람이라는 인지가 되지만, 그때는 그냥 모르겠어서.

가장 친했던 친구랑 멀어지면 그렇게 인간관계가 부서지는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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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콘 여까+x24 꽥꽥꽉꽉
  • 2025.02.19

제가 귓볼이 좀 넓은데 초딩때 학교가다가 어떤 아저씨가 제 손을 확 잡아 올리곤 "얘는 부처의 환생이다! 뭐 하나 하면 무조건 잘될거다!" 라고 주변에 큰 소리로 말하심
그 기억이 너무 강렬해서 아직도 잊혀지지 않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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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콘 여까+x24 엪케
  • 2025.02.19
  • 수정: 2025.02.19 08:10:03

본가가 아닌 지역에서 길을 잃고 경찰서까지 찾아간 경험이 있어요. 한 10살때 밤 10시쯤 이었던걸루 기억함 존나 깜깜해서 벽 짚고 기억따라 대로까지 걸어갔는데 좀 무?서웠던거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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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센트 구멍양쪽에 젖가락 꼽고 살아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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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콘 여까+x12 벨치
  • 2025.02.19

옐로스톤 국립공원에서 물소랑 인사하고 사진찍고 옆 텐트 곰한테 실시간으로 습격당하는거 보고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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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브헤
  • 2025.02.19

일본행 비행기 타는 당일에 가족이 갱신 전 여권을 가져가는 바람에 여행이 통째로 취소됨

그리고 그 다음날에 여행지에 지진났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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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성년자일때 혼자 비행기 타려고 했다가

승무원 누나가 케어해주었던 기억이 있어요

(이코노미 좌석이였는데 바로 케어할 수 있도록 비즈니스 빈자리로 옮겨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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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콘 여까+x24 y_s_z_m
  • 2025.02.19

중학생 때 그때도 지금도 연예계에 있는 사람이랑 같은반 옆좌석 두고 지낸 적이 있는데

생각해보니 그다지 남다르지는 않을 내용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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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콘 여까+x6 캘리코
  • 2025.02.19

일본 홈센터 지하 사무실에 갇혀서 경찰한테 수사받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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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랑곰치
  • 2025.02.19

오 몰락귀족구원순애 히로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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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rath
  • 2025.02.19

어릴때 바다속 걸어서 들어갔다가 걸어서 나와봄 물론 해엄이아니라 진짜로 걸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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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시력이 별로 안좋은데, 던파 오래 하다가 잠깐 심부름 때문에 밖에 나가니까 시력이 한번 정상화 된적 있었음. 살면서 안경 벗고 그렇게 잘 보인건 그때가 처음이자 마지막이었습니다.

원리는 지금도 모르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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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콘 여까+x12 후드
  • 2025.02.19
  • 수정: 2025.02.19 11:41:13

내리막길에서 자전거 브레이크가 안들어서 초딩떄 그대로  기둥에 박고 날아가서 기절했는데
기절 직전에 부모님 전화번호 물어보길래 그거 대답해주고 기절한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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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생때 집에서 신발도 못 신고 쫒겨나서 신발 없이 3키로 걸어서 학원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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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wer****
  • 2025.02.19

모의고사 총점 24점맞고 '교내 최고 도라이' 칭호를 받은적이 있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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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콘 여까x24 샤피1127
  • 2025.02.19

수련회 첫날에 활동하다가 낙상사고로 척추압박골절났어요 그래서 바로 입원함. 그러고 기말고사도 안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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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학교 시절 갑작스런 소나기를 피하려고 뛰다가 등뒤에서 찬 바람이 목덜미를 휘감는 이상한 느낌이 들어 멈췄는데 5-10m 거리의 차에 벼락이 꽂혔던 일이 있었습니다.

이후 전능감에 가까운 기묘한 느낌이 들었는데 아마 도파민이었던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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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드타다 뇌진탕 걸려서 단기기억상실 경험해봄

20km달리는 승용차에 치여 날아가봄

지하철 에스컬레이터에서 굴러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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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묘찬
  • 2025.02.19

길 걸어가다가 수상한 아저씨가 어디가니? 데려다줄까? 라고 하는걸 2번정도 겪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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