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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
에이다 후기 - 아쉬우면 야숨을 해라
여러모로 즐겁고 생각할점이 많았던 에이다 2팀이 끝났습니다.
에이다를 다 보고 나서 젤다야숨을 플레이하던 시절이 생각났습니다.
'어디까지 가능할까?'하며 시작지점 교회에서 여신상을 타고 올라가려던 저는 10분간의 노력 끝에 그게 안된다는 사실을 받아들일 수 밖에 없었습니다.
지금 생각하면 방법은 많습니다.
1. 자석을 통해 발판을 만든다.
2. 페러세일을 타고 올라가본다.
이 외에도 더 있겠습니다만, 전 생각나지 않으니 여러분의 몫으로 남기겠습니다.
이런 방법들은 지금와서 생각난 방법이지만, 오르기 하나만 알던 저는 석상을 오를 수 없다는 현실에 실망했던 것이죠.
'젤다... 자유도 높다며? 왜 못 올라가?'
에이다 2팀과 1팀의 차이점이 있다면 이정도의 차이일 것입니다.
그것이 '2팀이 머더미스터리에 실망했다.'는 이야기는 아닙니다.
1팀은, 그리고 우리는 여러가지 것들을 해봤기에 어떻게 정보를 써야하는 지 압니다.
2팀은 모릅니다.
가지고 있는 정보가 어떤 정보인지 가늠하고, 활용할 수 있다면... 너 왜 지금까지 티알을 하지 않았던 거냐?
그렇습니다.
우리는 머더미스를 보면서 젤다야숨을 보던 기억을 떠올려야 합니다.
'그거 아닌데...'란 존재하지 않는 그 게임을
3줄 요약
1. 초보들이라 보여줄 수 있는 플레이라 새로웠다.
2. 우리는 지식의 저주에 걸린거다
3. 이런 글 써보는 건 살면서 처음인데 너무 두리뭉실해서 아쉽기에 몬헌와일즈하러 가겠다.
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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