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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
노스포)역비닛 trpg 동아리 후기
진행한 시나리오 : 이상한 나라의 쇼거스
하루 안에 하려면 길고, 나눠서 하려면 짧은 시나리오 '이상한 나라의 쇼거스'를 플레이 했습니다.
여러가지로 어려운 시나리오라 진행상 논리가 안 맞는 부분이 없도록 노력했습니다.
정보를 플레이어 각각에 나누어 주는 것도 이번에 처음 해봤습니다. 정말 재밌더군요.
역시 플레이어 괴롭히기는 당할 때는 매우 머리아프지만, 마스터로서 굴릴 때는 재밌는 일 인것 같습니다.
그리고 이번 플레이를 통해 느낀 가장 큰 후기
다른 시나리오를 진행하면서도 느낀 거지만
'그건 그냥 보면 알 수 있습니다.'같은 눈앞에 보이는 건 보이는 걸로 판정하고 서술하다보니, 다들 의심이 없음.
정확히는 관찰력, 심리학, 관계 기능치를 그냥 안 씀.
그래서 놓치게 되는 정보가 꽤 있는 것 같습니다.
'거짓말은 안했다.'라는 말이 왜 통하는지 실감하게 된 것 같아요,
근데 믿으라고 의도한 것도 맞아서 고민...
안 믿으면 죽는다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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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비닛티알파딱펀치가 되어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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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신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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