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럴 땐 내면의 록커보이와 바톤터치를

진지빨고 말씀드리자면 내면의 기가채드란 것도 결국엔 자기 머릿속에 있는 이상적인 자신을 투영한 것이기 때문에

ㅈ될대로 ㅈ된 상황에선 기가채드가 의미가 없습니다

이럴땐 상담을 받으시거나 가까운 정신의에 가보시는 편이 훨씬 좋습니다

Hey 역삣삐 스스로 Positive thinking 하는것은 매우 중요한 일이야.

때론 모든게 불합리하고, 막막한 현실이 앞을 가로막아 더이상 무엇을 해야할 지 모르는 어둠이 너의 어깨를 짓누를 지도 모르지.

하지만 너는 fuckin coward 같이 주저 앉는게 아니라 나를 떠올리려는 노력을 했어.

그것 자체가 네가 아직 마음속의 빛을 포기 하지 않았다는 증거야 ma boy.

힘들고 지치더라도 이것만 기억해. I'm always watching you.

내 말이 들리지 않게 되더라도 언제나 항상.

기가채드도 말했었죠. 진짜로 못하는 상황이 포기해야만 하는건지, 아니면 본인이 그렇게 생각해서 포기하고 싶은건지.

이 말인 즉, 포기해야만 하는 상황에선 어쩔 수 없다는 거긴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