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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버튜버로 뜌땨이 하는 사람 계신가요
제 머릿속의 버튜버는 약간 포켓몬 같은 느낌이 들어서
가디안 야짤을 봐도 "오 개쩐다" 이런 느낌이 들지 "와 꼴린다" 이런 느낌은 아니거든요
버튜버 야짤도 보면 "와 퀄리티 ㅈ되네" 나 "이게 버튜버가 아니었으면 더 좋았을텐데" 라는 생각이 들지 꼴린다? 는 건 잘 모르겠어요
버튜버라는 존재 자체에 잘 몰랐을 때엔 (키즈나 아이나 카구야 루나 시절) 그냥 생각 없이 으흐흐 했지만
지금은 지식의 저주에 걸린지 하도 오래되어서 버튜버 야짤을 봐도 별 감흥은 없습니다
(그럼 자기가 모르는 버튜버 야짤을 보고 흥분되는 경우도 있지 않냐고 물어볼 수 있지만
씹덕질을 오래하면 이게 완벽한 창작물 속 캐릭터인지, 버튜버인지 구분하는 능력이 생겨서 불가능합니다)
다만 제가 좋아하는 일러레분이 버튜버 야짤만을 그리는 걸 볼땐 좀 안타까움 내지 아쉬운 기분은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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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디안을 봐도 꼴리지 않는 두뇌라니
신기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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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사람보다는 캐릭터로 보는 쪽이라 괜찮긴 하네요.
현실에 인간이 있는 건 알겠지만 굳이 안 찾아보고, 봤다고 해도 '캐릭터를 빠는 건데?'하는 중이라 가능합니다.
근데 걍 취향이죠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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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디안을 봐도 꼴리지 않는 두뇌라니
신기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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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사람보다는 캐릭터로 보는 쪽이라 괜찮긴 하네요.
현실에 인간이 있는 건 알겠지만 굳이 안 찾아보고, 봤다고 해도 '캐릭터를 빠는 건데?'하는 중이라 가능합니다.
근데 걍 취향이죠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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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켓몬같은 느낌은 모르겠지만
안쪽에 사람이 있다는 심리적인 장벽이 있긴 하더라구요
단순히 더빙만 하는게 아니라 개인의 인격이나, 감성같은게 여타 매체보다 훨씬 가까운 거리감으로 존재하다보니 그런 느낌이 들던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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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버튜버 방송이나 유튜브를 일체 안보고 있어서 야짤같은게 있어도 캐릭터로써 보게 되는것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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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튜버 안봐서 그냥 보고 꼴리면 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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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짤이라도 좋으니 우리나작버 많은관심 가져주세요 하는 경우가 몇개 있긴한데, 그 외엔 버튜버라서 봐줍니다 하는 야짤이거나 논케이스로 스루하는 경우는 딱 하나 빼곤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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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시야짤은 잘 안보는데
야짤 선호 버튜버는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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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약간 마술쇼 같다는 느낌으로 보긴합니다. "마술은 트릭을 모르는게 더 신기하고 재밌다" 같은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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