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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렁성
휴 부모님이 부모님방식대로 절 사랑해주시는게 벅차네요

누구에겐 그것조차 좋은일이겠지만....

요즘들어 벅차다는생각이들어요

뭐 전형적인 50 60대 분들이라 제가 말한다고 들으시지도않고

왜 내가 자식에게 나쁜짓하겠냐 아무튼 내말이맞다 이러시니 지치네요

뭐 이것도 독립못한 죄겠죠 얼른 취업하고 경제적으로나마 독립해봐야겠습니다

댓글'2'
아이콘 여까x24 세이버
  • 4시간 전

>>> 뭐 전형적인 50 60대 분들이라 제가 말한다고 들으시지도않고 <<<

너무 공감됨

이젠 대화가 안됨

이 댓글을

아이콘 여까+x24 우유깍
  • 2시간 전

 

여러가지로 포기하면 편해지겠거니 싶은데, 자식된 도리로서 그러면 안된다는 생각도 들고...

이 댓글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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