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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서)

1탄 '오올헤약' 평가에 나왔듯 에어본은 명일방주에서 상당히 드문 하드 CC기이며

여기에 방어 무시까지 가할 수 있는 막강한 오퍼레이터

데겐블레허가 출시되기 전 까지는 소드마스터 직군 최고의 순간 화력을 자랑했으며, 현재도 결코 낮지 않은 피해량을 가한다.

이미 뛰어난 대체제가 많은 시점에서 출시된 6성 가디언(힐탱) 오퍼레이터.

적 능력치에 직접적인 영향을 행사하는 사리아와 달리 적의 이동 루트에 간섭하는데, 이는 클리어 시간을 오히려 늦추는 경우를 발생시킬 수 있음

디펜더임에도 불구하고 Y 모듈을 장착한 사리아와 비교해 '디펜더'로서 역할 수행에 약점을 보인다는 단점이 있다.

동일한 직군의 '빈스토크'가 지상 오퍼레이터를 억까하는 협약에서 고평가 받으며

비질은 그러한 빈스토크를 대체해 투입될 수 있는 뱅가드라고 할 수 있음

소환수의 능력치와 호전성이 빈스토크와 비교해 더 높다는 점도 매우 뛰어난 요소.

 공격 범위가 넓고 스플래쉬 범위가 과도하게 넓기 때문에, 미즈키 록라 등 일부 콘텐츠에선 건드리면 안될 적을 건드리는 참사가 발생할 가능성이 높음

배치할 때 생성되는 소환수인 '레버넌트의 그림자'가 지상 배치 칸을 차지하기 때문에, 위급한 상황에서 위셔델을 급하게 배치할 경우 지상에 필요한 다른 오퍼를 빠르게 배치하지 못해 게임이 터질 수 있음

특정 상황에서 사용에 상당히 리스크가 따르는 오퍼레이터인 만큼 범용성이 비교적 낮다고 할 수 있음

탱킹 성능에 치중한 처형자로서, 긴급한 상황에 적 이동을 가로막는 용도로 사용되는 그라벨과 유사하게 활용될 수 있다는 점이 특징

처형자 직군 오퍼레이터는 활용도가 높다고 정평이 나 있으며, 크라운슬레이어와 함께 처형자에 속한 오퍼레이터로는 특사스, 특토 등이 있음

낮은 공격력이 단점으로 여겨질 수 있으나, 적을 막는 용도로 의도적으로 공격력이 낮은 카디건을 배치해 보스 페이즈가 넘어가는 상황을 방지하는 택틱이 있음을 고려하면 큰 단점으로 보기는 어려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