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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릭컬) 1.5주년 기념 늑대 이야기 (기억 속 떠도는 나그네 - 完 )

지난 이야기 - https://fanbinit.us/yeokka/573108

 

요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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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나깨나 딜캐조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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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랍게도 다야의 뿔이 잘려나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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란도 멀쩡한건 아닌모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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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투의 결과는 무승부

 

둘다 쓰러지면서 끝납니다

 

란을 잡으러오는 요정왕국 경비대의 모습을 마지막으로 보면서 란은 정신을 잃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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란이 기절한동안 란이 꾸는 꿈

 

과거 란은 우로스에게 패배한적있고 그때 우로스가 패배한 란에게 자신과 친구가 되자고 말한적이 있습니다

 

같은 외톨이끼리 잘맞을것 같다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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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이 흐르고 란은 교단 감옥에 수감됩니다.

 

아무래도 다짜고짜 교주를 공격한 전적이 있어서 그런듯

 

란은 교주를 보고싶다고 요청했고 교주는 란의 요청을 받아들여서 감옥에있는 란을 만나러 옵니다 (죠안은 호위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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란은 무슨 악의가 있어서 공격한건 아니라고 교주에게 사과합니다

 

트라우마때문에 무의식적으로 공격이 나간거라고 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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란이 들고다니는 검의 이름이 '사랑니'인 이유

 

1. 뽑을때마다 고통을줌

 

2. 재료가 사랑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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란은 교주와 1대1로 대화하고싶다고하고 죠안은 당연히 반대하지만

 

란의 속마음을 읽은 교주는 요청을 승낙해서 죠안을 내보내고 란과 1대1로 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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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주와 단 둘이 남게되자마자 교주에게 자신이 지금 상황을 유도했다는걸 밝히는 란

 

이전에 죠안의 반응으로 교주가 독심술을 쓸수있다는걸 알아차렸기때문에 일부러 속마음을 보게해서 교주의 승낙을 받아냈다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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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주는 당황하지만 란은 공격할 생각없으니 안심하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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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은 "경험"이 있어서 독심술을 역으로 이용할수있다고 고백하는 란

 

교주도 들은바가 있기때문에 우로스가 독심술을 지닌게 확실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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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야의 안부를 묻는 란

 

뿔은 어차피 다시 자라날예정이라 자라난다음 그라인더로 갈면 해결된다고하고

 

다야가 교주보고 자기를 칭찬해달라해서 칭찬해줬더니 헤벌쭉한 상태가 되어서 비비랑 같이 거처로 돌아갔다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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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주가 본인을 왜 공격했냐고 물어보니까 대뜸 자기 머리를 쓰다듬어 달라는 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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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를 쓰다듬으니 교주는 란의 과거 기억을 보게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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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 쓰다듬어 달라는 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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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쓰다듬으니 나오는 란의 또다른 기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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란이 지금의 모습이 된건 많이 버려졌기때문

 

만물의 어머니(세계수)에 의해서 본인을 낳아준 친모에게서 버려졌고(첫번째 기억) 세계수에 의해서 본인을 길러준 어머니(두번째 기억)에게도 버림받았습니다

 

란 개인적으로는 세계수에 원한을 안가지는게 이상할정도의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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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로스에 관한 정보를 물어보니 대답하는건 가능하다고합니다

 

다만 본인이 우로스를 벗으로 생각한만큼 남들의 시선과는 다르며 객관적이라고는 보기 힘들다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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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교단에 입단 신청을 하는란

 

참고로 저는 스토리 보기도전에 뽑아서 키워놨습니다. 안뽑는다는 선택지는 존재하지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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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단에 가입 신청을 하는이유는 본인이 오랫동안 떠돌면서 지친것도있지만

 

본인을 따뜻하게 해주는 인간의 손길이 그리워졌기때문

 

란은 비록 어머니에게 버림받았을지언정 여전히 어머니와 같은 존재를 그리워하고있습니다. 교주에게서 그런 가능성을 발견하기도했고요.

 

지금 바로 답을 원하는건 아니기때문에 본인은 감옥에서 기다리겠다고 합니다. 거절당하면 떠나면 그만이라면서

 

실제로 감옥생활중이라서 그런지 연회장에 란을 부르면 경비원이 옆에서 감시를 합니다. 그와는 별개로 연회장까지 올수있을정도로 교주가 편의를 봐주는모양

 

 

다만 아무래도 중대한 사항이다보니까 교주 혼자서 답을내기는 힘들기때문에 죠안과 네르랑 상의해보겠다고 합니다.

 

근데 플레이어블이 된 시점에서 교주가 저 둘을 설득하는데 어느정도 성공한걸로 추정. 경비가 따라붙어도 연회장출입이 가능한 시점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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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옥에 혼자남은 란에게 비비가 찾아옵니다.

 

비비는 란이 본인과 똑같이 세계수를 싫어한다는걸 눈치채고 따로 접촉해온것

 

비비는 란에게 본인의 진짜 이름 "비비아나 아르겐툼" (수은의 라틴어 명칭은 [argentum vivum] 아르겐툼 비비움)을 소개하며 란과 손을 잡으며 스토리가 끝납니다

 

 

 

 

 

 

 

이번 스토리는 1.5주년이라 그런지 이벤트 스토리보다는 메인 스토리에 가깝습니다. 시점도 메인스토리 시즌2 1장 이후이기도 하고요

 

그래도 깨알같이 재미있는 장면이 많았습니다

 

 

이번 스토리도 재미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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