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거킹 와퍼나 맥도널드 빅맥 급으로 '시그니쳐' 라고 할만한게 없는게 큰 것 같습니다.

사람들 머리 속에 롯데리아 메뉴는

데리버거 < 엔트리급

한우 불고기 < 프리미엄급

으로 인식되는지라 '롯데리아를 대표하는 메뉴' 라고 하면 딱 생각나는 게 없다보니....

'해당 프렌차이즈를 대표할만한 메뉴가 마땅히 없음 > 그저 그런 프랜차이즈'로 이어진 거 아닌가? 싶네여




롯데리아 오피셜로는 대표메뉴 될만할 때 단종시키는 게 단종시키고 싶어서 단종시키는게 아니라 소스 납품업체가 도산했다던가 하는 식으로 '어쩔 수 없이' 단종시키는 경우가 많아서 그런거라곤 합디다만....

롯데리아 시그니처는 더블새우버거가 아니었단말인가

 

솔직히 국내 프차 새우버거 전부 먹어보니까

롯에 비빌애도 없던데

그거 아십니까

사실 패스트푸드 프랜차이즈 중 새우버거에 새우 함량이 가장 적은 곳은 KFC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