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거킹은 너무 비싸지고
맥도널드는 뭘 주문해도 정량대로 안 오는 창렬의 대명사가 되었을 때
롯데리아는 '생존' 했다.....
여담이지만 해외 진출도 꽤 선전하고 있다는 모양입니다
국내 프랜차이즈들이 해외 진출할 때 보통 해외 운영 주체를 따로 두는 편인데
롯데리아는 걍 직영으로 때려박아버려서
"뭐? 버거가 잘 안 팔려? 그럼 밥에다가 패티랑 양상추 올리고 소스 뿌려서 덮밥으로 팔지?"
같은 짓을 해버릴 수 있고
그게 또 먹힌다는 것 같아요
짤은 롯데리아 베트남 로컬메뉴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