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까 게시판
아이콘샵 추가됨 다들 구매 ㄱㄱ
QuziraDLsite에서 정말 개쩌는 게임을 찾았는데...
그림체도 취향이고, 유저 평점도 정말 좋은데...
정말 싫어하는 태그(NTR)가 붙어 있을 때...
그래서 저는 선택의 기로에 섰습니다.
과연 이걸 먹어야 하는가?
이런 쪽 게임들은 자주 이런 고민에 빠지고는 합니다.
좋아하는 태그는 많을수록 좋은 것이지만,
싫어하는 태그는 1%도 포함되어서는 안되는...
근데, 이러면 걸러지는 작품이 생각보다 많죠
특히 NTR같이 호불호 갈리면서 개체수는 많은 태그들이 말썽이에요.
그래도 글을 쓰는 사이...
'컨트롤 키로 스킵할 수 있는 기능이 있으니까 괜찮아.'라고 생각하며 마음을 굳힌 상태입니다만,
과연 내일의 나는 오늘의 나를 저주할 것인가, 찬양할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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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피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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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내상 너무 씨게입어서 싫어하는 태그 붙어있으면 눈물을 머금고 포기했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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싫어하는 태그가 있는데 먹으면 안된다고 생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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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또....Ntr은 상처를 많이 받아서 잇으면 아예 안봅니다
Ntr 루트 따로잇고 순애루트 따로 잇다면 몰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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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내상 너무 씨게입어서 싫어하는 태그 붙어있으면 눈물을 머금고 포기했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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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g만 봐도 트라우마가 오는 태그들은 저도 눈물을 머금고 거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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싫어하는 태그가 있는데 먹으면 안된다고 생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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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또....Ntr은 상처를 많이 받아서 잇으면 아예 안봅니다
Ntr 루트 따로잇고 순애루트 따로 잇다면 몰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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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까 왈, "취향의 스펙트럼은 넓을 수록 좋다"
하지만 싫어하는 걸 굳이 퍼먹을 필요까지는 없다고 생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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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tr 선택지로 나오는겜은 괜찮은데 아니면 무조건 봐야해서 안하는게 좋을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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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먹어보고 뱉는편이라 역으로 먹을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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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웬만하면 평을 보고 삽니다. NTR도 다 다르기 때문에. 은근히 NTR이랑 NTL을 구분없이 NTR이라고 하는경우도 있고, 그냥 남주가 뺏길만 한놈이라 뺏기는 건 몰입도 안되고 해서요.
물론 만화보단 게임이 몰입이 더 되다보니 제대로 된 NTR로 내상입으면 더 크게 오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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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ntr 싫어했었는데 좋아하는 작가가 억지로 먹이더니 내성이 생기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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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스캇/고어 태그만 아니면 잘 먹음
유독 NTR쪽이 그림체가 좋거나 스토리가 좋은 부분이 많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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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렬 순애단이라 NTR 쉽지 않음 아무리 취향이라도 거르려고 하는 편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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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dl에서 파는건 종종 찐 수준이라
내상이 심할수있어서 안하시는걸 추천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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