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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
미국 보험사 CEO 암살범이 칭송받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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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년 개봉한 인크레더블에서 주인공이 모가지 잡고 벽에 던져버린 이 캐릭터는 밥의 상사로

직업은 보험회사 직원이었다...

 

주인공이 폭발했던 이유도 길거리에서 시민이 구타당하고 있는데 '자기네 보험 든거 아니길 빌자'는 말 해서였음

 

얘 당하는거 보고 꼴좋다는 의견밖에 없던거 생각하면

인크레더블 영화 1편 개봉에서 20년이 지난 지금은 저거보다 더하면 더했지 덜하진 않아서 그런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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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진짜 보험금 미지급률 30%는 선넘은거 아니냐

 

+)

image.png

창작물에서 보험금 지급 관련으로 유명한건 이 양반인데,

(윌리엄 이스턴)

 

image.png

이 불쌍한 할아버지에게 보험금 지급을 거절했다가 쏘우 6의 주인공이 되었다

댓글'2'

저런 영상매체같은 것들이 풍자하는건 그냥 재밌으라고 하는 것 도 있는데

"너네 이렇게 풍자 될 정도로 심각해지고 있으니까 자정좀 하자"

라는 의미도 어느정도 들어가 있음

 

그런데도 정신 못 차리고 계속 썩어들어갔으니 이번일이 일어난 건 우연이 아니고 필연인 수준

이 댓글을

noosBest
  • 2024.12.10
  • 수정: 2024.12.10 16:00:43

참 착잡해요

이런거 보면 죽일만 했고 돈의 대한 폭력을

실제로 폭력으로 되갚아 준건데

 

이러더다가 제2의 3의 암살범이 나오는 것도 문제니깐

별 것 아닌 이유인데도 폭력으로 해결할려는 사람도 나올꺼고

이 댓글을

noos
  • 2024.12.10
  • 수정: 2024.12.10 16:00:43

참 착잡해요

이런거 보면 죽일만 했고 돈의 대한 폭력을

실제로 폭력으로 되갚아 준건데

 

이러더다가 제2의 3의 암살범이 나오는 것도 문제니깐

별 것 아닌 이유인데도 폭력으로 해결할려는 사람도 나올꺼고

이 댓글을

저런 영상매체같은 것들이 풍자하는건 그냥 재밌으라고 하는 것 도 있는데

"너네 이렇게 풍자 될 정도로 심각해지고 있으니까 자정좀 하자"

라는 의미도 어느정도 들어가 있음

 

그런데도 정신 못 차리고 계속 썩어들어갔으니 이번일이 일어난 건 우연이 아니고 필연인 수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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