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년 개봉한 인크레더블에서 주인공이 모가지 잡고 벽에 던져버린 이 캐릭터는 밥의 상사로
직업은 보험회사 직원이었다...
주인공이 폭발했던 이유도 길거리에서 시민이 구타당하고 있는데 '자기네 보험 든거 아니길 빌자'는 말 해서였음
얘 당하는거 보고 꼴좋다는 의견밖에 없던거 생각하면
인크레더블 영화 1편 개봉에서 20년이 지난 지금은 저거보다 더하면 더했지 덜하진 않아서 그런듯
근데 진짜 보험금 미지급률 30%는 선넘은거 아니냐
+)
창작물에서 보험금 지급 관련으로 유명한건 이 양반인데,
(윌리엄 이스턴)
이 불쌍한 할아버지에게 보험금 지급을 거절했다가 쏘우 6의 주인공이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