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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
모에몬)연재) 점마들도 징하다 징해

스압주의)

 

~지난 이야기 요약~

 

챔피언리그의 도전 권환을 획득한 우리의 주인공.

하지만, 지금은 챔피언보다 더 중요한 걸 해결해야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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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하시티에서 나와서 22번도로로 간다.

스토리 진행에 필수적인 아이템이 필요하기 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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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번도로에는 테라키온이 있다.

정작 테라키온에게 신경을 쓸 새도 없이 갑작스럽게 뒤에서 아크로마가 나타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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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아크로마는 또 지 할말만 한다.

눈 앞에 전설의 포켓몬이 있는데도 전포에 대해서는 한 마디 하고 걍 지 할말만 지껄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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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재감 없는 전포의 서러움이란...

그래도 아크로마는 스토리 진행용 아이템을 넘겨주기라도 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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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크로마로부터 "아크로마머신"을 받고 나면 자유행동이 가능하다.

그리고 눈 앞의 테라키온은 잡아두자. 이걸로 3기사 전원 바니걸 일러로 수집이 완료되었다.

 

흐흐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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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가야 하는 곳은 21번수로의 해변동혈.

거 사람 왔다리갔다리 겁나게 시키는구먼.

 

 

 

나는 귀찮은게 싫단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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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변동혈에는 암팰리스가 막고 있어서 갈 수 없었던 길이 하나 있다.

아크로마머신을 받아왔다면 여기를 지나갈 수 있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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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팰리스가 막고 있던 길로 나가면 플라스마단의 배가 있다.

정작 탈 방법이 없다고 우왕좌왕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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얘네 포켓몬 나두고 머함?

포켓몬 뭐 사람 태우고 하늘도 날고 바다도 들어가고 하는데

배 한 척에 못 올라탄다고 우왕좌왕거리는 건 참으로 어이없는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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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행히 인외의 강자 시즈햄이 배에 올라타서 다리를 내려준다.

근데 맨몸으로 배에 올라타서 다리를 내렸다고...? 진짜로 사람이 포켓몬보다 강한 세계관이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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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에 올라타면 플라스마단과 전투. 강하지 않으니 걱정하진 말자.

 

 

 

근데 얘네 보초병이 이거밖에 없어?

이러니까 사람 하나가 맨몸으로 배에 올라타서 다리 내릴때까지 아무것도 못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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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날쌩마 복근 날쌩마 허벅지

개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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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기고 나면 싹 사라진다.

따로 갈 수 있는 곳도 없으니 위로 올라가서 휴이와 스토리를 계속 진행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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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어가면 더블배틀. 플라스마단의 평균 레벨은 65. 이번에는 NPC와 함께 하는 전투임에도 어렵지 않은데,

수댕이를 골라서 휴이가 샤로다를 데려오고, 샤로다의 타입이 /드래곤인데다가 *심술꾸러기라서 용성군을 랭업기로 지른다.

 

화력이 상당하므로 도움된다. 같이 쭉 밀어버리자.

 

 

 

*심술꾸러기 : 랭크 변화가 반대로 적용되는 특성. 

용성군은 특수공격이 2랭크 떨어지는 반동이 있으므로, 심술꾸러기가 쓰면 특수공격이 2랭크 올라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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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기고 나면 지하로 내려가는 길이 열리고, 플라스마단이 돌아다니는 곳에 올 수 있다.

 

여기의 기믹은 포켓몬 전통의 텔레포트 발판 기믹.

텔레포트를 이용해 4개의 버튼을 찾아 눌러서 방벽을 해제하는 것이다.

근데 플라스마단이 여기에 꽤 모여있어서 체력 손해를 보기 쉬우니 조심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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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즐은 방이 많다보니 꽤 복잡해보이지만, 간단한 풀이법이 있다.

플라스마단이 지키는 발판 위주로 돌아다니면 의외로 손쉽게 풀린다.

얘네들 뒤를 도는 경우가 많아서 안 걸리고 가기도 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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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길 넘어가면 비오와의 재전투가 있다.

충분히 정비가 끝났다면 진행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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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에 들어가면 자신의 전용기인 얼다세계(위력65/명중95)를 발산하고 있는 큐레무를 만날 수 있다.

 

어떻게 전용기가 테크니션도 못 받고 빗나갈 확률도 있음? ㅋㅋ

그런 포켓몬이 세상에 어디있다고 ㅋㅋ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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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쨌든 비오와의 더블배틀 개시. 평균 레벨은 68.

비오는 크레베이스 / 포푸니라 / 무쇠보따리. 조무래기는 고래왕 / 툰베어 / 장침바루.

 

고래왕의 특성은 잔비로, 비를 이용해 얼음의 약점을 줄이는 전략을 쓴다. 조무래기는 쓱쓱팟이기도 하고.

정작 화력 강화를 받는 건 무쇠보따리 하나 뿐이라 크게 위협적이진 않다.

 

 

다만 휴이가 드래곤을 둘이나 꺼내는 바람에 얼음에 점사당해 산화하기 쉽다.

그래도 선봉 장침바루로 독압정을 두 번 깔아서 도움을 준다. 그 외에는 이번엔 도움 안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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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 때문에 질 뻔 했어.

엔트리에 얼음 약점만 넣고 오면 어쩌자는 거야.

 

 

이기고 나면 쫓겨난다.

두 번이나 털린게 마음이 아팠나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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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놈들도 참 징하다 징해

가다가 추락 안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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놈들이 자이언트홀로 날아가는 것을 끝으로 플라스마단 배 이벤트 끝.

계속 쫓아가자. 이 지긋지긋한 악연에 끝을 맺으러 가는 거다.

 

 

 

계속.

댓글'2'
아이콘 여까x9 tjdals7071
  • 2024.12.09

고래왕 눈나가 짤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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