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까 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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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
밀도 높은 주말이었습니다
토요일 4시 30분 기상 22시 30분 취침까지
시골 외가에 갔다가
김장용 무.배추.순무 수확
돌아와서 세척 및 손질
일요일 5시 30분 기상해서
간단하게 전날 손질한 채소와 양념 버무려
통에 담고 뒷정리하고
아버지 술상 봐드리고
그리고 이제와서 차 방전된다고 주차장 내려와서
시동 걸어주는 중
이상하네
분명 2일 있었는데 0.5일도 내 마음대로 안되네
그나마 저녁 먹고 방에 들어가서 쉴 생각이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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