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youtu.be/6WF1nvCmOPI?si=VH2BgbG0TE_RV8I-

바쁜 사람들을 위한 건너뛰기 3:47~ 부터 보기

저번에 이게 뭐냐 대체 하던 짤을 본 것 같은데 실제로 이걸 판 사람이 실은 유튜버였고

얼마나 저코스트로 핫도그를 그럴듯하게 만들어서 팔아제낄 수 있을지 실험

그 대상은 학교 축제를 방문한 사람들로, 축제 음식이라 어차피 재구매율 따윈 내다버려도 된다는 생각으로 만들었다고...

큰 소시지 하나 대신 비엔나 두 개를 넣은 것 같지만...사실 비엔나도 하나만 씀

좀 보다보니까 애초에 이렇게 등쳐먹기위해 만들던 사람은 아니고(?)

평소에도 자기가 먹고 싶은 메뉴를 한계절약이라는 이름으로 극한까지 그럴싸해보이게 사기를 치는 영상을 자주 만드는 사람이네요.

그리고 마냥 웃기는 어려운 게, 이 사람이 절약에 쓰는 방식은 적당한 이과식 방법도 있지만

시판되는 제품들에서 아이디어를 얻고 혹시 특허등록은 안 돼있는지 검색해보고 따라한다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