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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릭컬) 건-치 스토리 (낙원을 향한 바느질 [클로에 스토리]) -2

지난 이야기 - https://fanbinit.us/yeokka/4120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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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을 구하는데 실패한 클로에는 일단 오늘밤이라도 넘기려고 주변 요정들에게 묵을만한곳이 있는지 물어보려고합니다.

 

근데 물어보는것도 쉽지않은상황. 바쁘다면서 어깨치고 그냥 가버리는 요정도 나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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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장의 수단인 건-치 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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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나 완벽한 건-치에 오히려 겁먹은 요정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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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과적으로 숙소를 구하는데 실패해서 오늘밤은 숲에서 노숙하는걸로 결정

 

잠시 가족생각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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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생각하니 슬퍼지는 클로에

 

그런 클로에를 세바스티안이 위로해줍니다.

 

예전에 나온거지만 세바스티안은 자아를 가지고있는 인형입니다. 대화 자체는 외부에 안들리지만 저렇게 머리에쓰면 대화가 가능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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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로에는 세바스티안에게 안긴상태로 서서히 잠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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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든 클로에는 옛날에 있던일을 꿈으로 꿉니다.

 

본인 입으로 막내라고 하는걸보니 우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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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의 내용을 요약하자면 옛날에도 세바스티안이 망가진적이 있었는데

 

우이가 와서 주문을 외우면 해결된다고해서 같이 위쪽 스샷의 주문을 외웁니다.

 

근데 그게 진짜로 세바스티안을 고쳐줬고 우이는 이 주문이 행복해지는 주문이라면서 힘들때마다 외우면 된다고 알려줍니다.

 

클로에는 감사를 표하면서 우이에게 풀꽃으로 만든 화관을 얹어주지만 그시점에서 꿈은 끝

 

직접적으로 우이라고나오는건 아니지만 대사,목소리,막내등등 100%우이라서 우이라고해도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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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에서 깬 클로에는 잠시 과거를 추억합니다.

 

여기서 세바스티안의 정체가 나오는데 클로에가 만든 인형이아니라 엘드르(세계수)가 클로에에게 직접 건네준 인형이라는게 밝혀집니다.

 

세계수의 힘을 직접 받았으니 사실상 성물이나 다름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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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 행복해지자!"

 

"내 행복을 찾아서 노력하자! 이렇게 주저앉아 있으면 아무것도 못해!"

 

"막내가 해준 조언을 계속 새기고 살아가야 해."

 

"토박이 요정 녀석들이 뭐라고 나불거리든, 다 이겨낼 거야!"

 

"나는 앞으로 나아가겠어!"

 

(클로에의 대사를 그대로 옮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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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오를 다진 클로에는 알바라도 해가면서 생활하기 시작합니다.

 

본업은 본업대로하고 캬롯의 집에서 살면서 캬롯의 일도 도우면서 사는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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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업도 꽤나 잘나가는 모양.

 

벌써 단골까지 생겼답니다. 언급되는 단골은 롤렛이랑 블량셰

 

 

 

어느정도 시간이 지난뒤에 캬롯은 오늘 배달이 있다고 잠시 외출한다고 합니다.

 

하지만 클로에가 자신이 (본업 홍보겸) 대신 배달가겠다고해서 배달은 클로에가 하기로 합니다.

 

근데 캬롯은 오늘 느낌이 많이 안좋다고 클로에에게 경고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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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재수없게도 배달나가는것과 동시에 에르피엔에 폭풍이 몰아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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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도 그냥 폭풍이 아니라 눈폭풍이

 

 

 

 

 

졸지에 태풍속의 피자배달부 신세가된 클로에.

 

어떻게 되는지는 다음에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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