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배송이 왔습니다.

그런데 일본에 있는 동안 왔습니다.

그리고 택배가 없습니다.

옆에 바로 치매 어르신이 계신데

이게 중한게 아니고

이것도 불안해 미칠꺼 같습니다.

일단 티셔츠는 내일 요양보호사(아는분임) 해결이 안되면

제가 보기엔 해결 불가인게 그 집 안에 없어요

일단 집 주인이라서 들어가 확인을 하긴 했다만 방 한개 빼고

그리고 요양보호사 분 이 말씀하시길 택배를 본 적이 없다고 하셨습니다.

택배사에 전화할 예정이긴 합니다만

문제는 저건데 4달 기다려 이제 패키징 끝나고 배송 시작할려고 하는데

진짜 우짜냐 이거

세입자 잘 만나는 것도 복이라고 하지만

이건 좀...

저번에도 우산이 없어졌는데

그 집 안에서 발견됬는데

일본에 갔다 오고

정신적으로 너무 힘들어지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