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까 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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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공익하다가 진짜 스트레스 너무 많이 받아서 자살할 거 같음
막말로 즈그들 시다바리 다 하고 이젠 소변검사하는 거까지 다 도와줘야하고
자기들이 할 수 있는 거 걍 나한테 다 떠넘기고
점심시간에 쉬지도 못하게 대기걸어두고 운동하러 간다하면 니가 여기 운동하러 왔냐고 지랄 사무실에서 사람들 없을 때 틈틈히 하려면 눈에 거슬린다고 지랄 사생활 보호도 안 되게 책상은 문쪽으로 배치하고 모니터도 문 열면 바로 보이게 배치에
솔직히 말하면 저 정공이거든요? 우울증 개심해서 정공온건데
치료하면서 나아졌다가 여기 오고나서 급속도로 악화되고 있음 내일 오는 게 졸라 무섭고 너무 힘듬...
변경신청하기엔 제가 지금 여기서 일하다가 허리디스크도 터져버려서 함부로 바꾸려다가 더 헬무지로 갈 거 같아서 차마 못하겠고
그냥...세상이나 인간이 너무 미워짐 특정 집단에 대해 혐오가 생기면 안되는데 특정 집단에 혐오가 생길 거 같음...
거기에 후임도 없을 예정임ㅋㅋ(병원쪽 재정이슈임 공익 월급으로 1억 넘게 들어간다고 함)
남은 기간? 1년 가까이 되는데 그냥 뒤질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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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도참치
솔직히 신문고 때리고 이동가지고 뭐라하면 손모자른 병원측이 기어야하는게 맞는데
그렇다고 그렇게 끌기에는 심적 부담이 크니까 너무 힘든거같네요
힘내십쇼
저사람들이 십새인거지 끌려간 작성자분이 뭔죄입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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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분께서는 아무 잘못이 없습니다
제가 할 수 있는 게 이러한 말뿐이더라도 부족하지만, 항상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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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신문고 때리고 이동가지고 뭐라하면 손모자른 병원측이 기어야하는게 맞는데
그렇다고 그렇게 끌기에는 심적 부담이 크니까 너무 힘든거같네요
힘내십쇼
저사람들이 십새인거지 끌려간 작성자분이 뭔죄입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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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실 가는걸 보고할정도면.....
물증 몇개만 녹음해도 개작살날텐데 뭔깡이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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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분께서는 아무 잘못이 없습니다
제가 할 수 있는 게 이러한 말뿐이더라도 부족하지만, 항상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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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아픈 사람들 데려다가 억지로 손 거들게 하는 주제에 지들이 갑 위치에 있다는거 생각하면 좀 ㅈ같긴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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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음해서 인권위에 화장실갈때마다 보고하는게 인간성이 침해당하는거같다 미치고 자살할거같다라 쓰면 바로 감사뜹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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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진지하게 일 안해도 되니까 던져버리십쇼, 님 노비 아니니까 안 해도 됩니다.
윗분말 처럼 녹취 따서 인권위에 신고도 가능한 사안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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엥 그정도로 갈구면 걍 신문고 때려버리는게 더 낫읍니다
거긴 걍 노예를 굴려먹는 막나가는 곳인가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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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중에 소변검사같은 혐오관련은 ㅈ같다 말하고 안해도됨 점심시간못쉬면 그거 근무시간으로쳐서 퇴근빨리해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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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거 무조건 녹취뜨고 개척해야함. 그사람들은 님 나가도 좀 좆같다가 다른사람 오면 끝이지만, 님은 1년동안 고통받고 후유증이 더 갈수도 있는거잖아요. 그런놈들 절대 봐주지 마시고 찔러버리십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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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실 보고는 진짜 개노답인데 근무시간에 운동은 원래 보장이 되는게 맞나요? 공익을 안해봐서 잘 모르겠는데 고건 좀 알아보시고 그쪽에 따져야될거같은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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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충분히 존나 헬무진 거 같은데 허리디스크 진단서랑 우울증 악화된 거 증거 모아서 변경신청 한번 해보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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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익이고 뭐고 일단 사람 사는곳이 아닌거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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