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말로 즈그들 시다바리 다 하고 이젠 소변검사하는 거까지 다 도와줘야하고
자기들이 할 수 있는 거 걍 나한테 다 떠넘기고
점심시간에 쉬지도 못하게 대기걸어두고 운동하러 간다하면 니가 여기 운동하러 왔냐고 지랄 사무실에서 사람들 없을 때 틈틈히 하려면 눈에 거슬린다고 지랄 사생활 보호도 안 되게 책상은 문쪽으로 배치하고 모니터도 문 열면 바로 보이게 배치에
솔직히 말하면 저 정공이거든요? 우울증 개심해서 정공온건데
치료하면서 나아졌다가 여기 오고나서 급속도로 악화되고 있음 내일 오는 게 졸라 무섭고 너무 힘듬...
변경신청하기엔 제가 지금 여기서 일하다가 허리디스크도 터져버려서 함부로 바꾸려다가 더 헬무지로 갈 거 같아서 차마 못하겠고
그냥...세상이나 인간이 너무 미워짐 특정 집단에 대해 혐오가 생기면 안되는데 특정 집단에 혐오가 생길 거 같음...
거기에 후임도 없을 예정임ㅋㅋ(병원쪽 재정이슈임 공익 월급으로 1억 넘게 들어간다고 함)
남은 기간? 1년 가까이 되는데 그냥 뒤질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