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 16 사전예약이 60건 넘게 들어왔는데

그 중 약 20건이 가격, 색상, 기타(라고 쓰고 고객 변심이라고 읽는다) 등으로 캔슬

아이폰 16이 15보다 물량 수급 이슈가 더 심한 와중 제가 일하는 곳도 중형 대리점인데 애플한테서 기종, 색상, 용량별로 1개씩 밖에 배정을 받지 못한 상황임

그나마 이정도면 양호한거고 심한 곳은 아예 프로 같이 수요 높은 기종은 아예 배정받지도 못하거나 전부 통틀어서 한두대 밖에 배정받지 못함

사전예약 고객님들께 양해 안내 드려도 화내는 분들이 대부분... 이해합니다 저도 이 상황이 어이없으니깐요...

전세게 1차 출시국 중 최하위 순위 배정 이슈... 라는데

이럴거면 사전예약의 의미가 있는지... 사전 예약 기간이라도 넉넉하던지 사전예약 개통 혜택 기간이라도 늘려주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