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튜닉 스포주의)최근 게임 한 것 중에서 제일 뿌듯한 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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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건 바로 튜닉 요정 10마리 찾기랑 마지막 황금길 주문 공략 안보고 혼자 깨닫고 푼 것

진짜 아무것도 모르는 상태에서 시작했는데 매뉴얼의 단서들이 하나 둘 연결되는 쾌감이 어마어마하더라구요.

숨겨진 보물도 웬만하면 공략 안보고 찾으려고 했는데 몇시간 박아도 도저히 모르겠어서 그거 하나만 공략 봤는데 튜닉 언어 해석하기+해석한 수수께끼라 풀어야하는데 영어 말장난이라 외국인이 알기 힘든거라 공략보고 오히려 후련했읍니다.

 

귀여운 비쥬얼에 그렇지못한 퍼즐과 전투 난이도에 호불호가 진짜 심하게 갈릴 게임이라는게 체감됐습니다.

그렇지만 정말 오랜만에 "모험"에 충실한 어드벤쳐 게임을 만난 것 같아 시간가는줄도 모르고 재밌게 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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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은 손으로 한땀한땀그린 마지막 주문 지도

세이브파일을 퍼즐에 사용하는 거 보고는 진짜 극찬을 참을 수 없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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