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까이서 봐도 코메디의 영역이라 난 대로 적응해야지 하고 정상화당하고 나서도 별 생각 없는 당사자도 와 저게 뭔 지거리지? 하고 신기해서 넋놓고 보게만듦

진짜 다 해줬잖아

처음부터 운영진이 뇌빼고 리부트 서버만 수혜를 주는 짓거리를 안했으면 영원히 일어나지 않았을 일인데

전 디렉터가 뇌빼고 숫자딸깍 했다가 다 망쳤음

게임 문제 고치면서 리부트만 +@하다가 지들 수치 딸깍으로 밸런스 망한건데

애초에 서버 자체가 거래없고 사냥 힘든대신 메소랑 경험치 많이주고 강화요소 줄인 서버였는데

숫자 한번 딸깍 했다가 서버 격차가 급격하게 벌어져서 시간 빌게이츠들 죄다 리부트 넘어가니까 본섭하면서 리부트 까던놈들 대부분이 옮겨가고 지들끼리 맨날 쳐싸움

그러고 감당 안되니까 수치 적당히 조절해서 밸런스 맞춰야될걸 그냥 서버를 죽여버리는 패치를 해놓음

그 시기에도 버텨왔던 유저로써 이런글 보면 조금 가슴아픔..

리부트 너프가 합당했냐에 말하면 본섭 유저로썬 본섭 개선이 더 필요하다고 생각했음 

그 시기에는 오히려 본섭 무과금 유저에 대한 조롱이 더 극에 달했었던 터라 일반인들은 접으면 접었지 리부트로 넘어가는 사람은 주변에 아무도 없었습니다

그리고 현재 템값이 빠지는건 리부트 너프와는 크게 관련이 없다고 보고있슴다 

해외 도피까지 막으려다가 선배 욕받이한테 컷당한게 개그

'레슬링'

리부트는 일시적인거고

겜자체가 건강해지고 있으니 템값이 떨어지는거

"템값수호단이라고 부르는건 솔직히 불쾌한데요"

(최근 12개월 넥슨캐시 구매 0원, 유저거래 3100억메소 판매)

리부트 조진다고 본섭이 살지도 않고 템값이 오르지도 않는데 왜 리부트에 혈안이 되었는지 이해가 안가던 부분...

솔직히 커뮤가 커뮤했다 말고는 할 말이 생각 안납니다

발화점이 타스분이 리부트에서 템 잘먹고 성장속도가 빠르다였던거같은데...

본섭 개선 요구할 타이밍에 리부트 죽여라 했으니

'우리 니들 개선 안하고 리부트만 손본다?' 되버린 기분

개선이고 뭐고 없으니 당연히 사람 빠지고 템값 나락가는데

가만 보고있으면 지 얼굴에 침뱉기만 열심히 하기 바쁜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