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까 게시판
아이콘샵 추가됨 다들 구매 ㄱㄱ
잡담
여까에게 정말 방송인 자격이 있긴 한가요?
오늘 저는 오랜만에 까르보 불닭을 먹으며 디맥을 하던 도중, 그만 여까의 최애 사쿠라처럼 넘어졌습니다.
아픔을 참고 눈을 떠보니 바닥에 떨어진 불닭의 면과 소스가 두 눈에 들어오더군요...
전 나이마저 잊고 너무 서러워서 여까를 외치며 엉엉 울었습니다.
평소처면 소란에 달려와 조곤조곤한 말투로 반창고를 붙일 그를..
하지만 아무리 소리쳐도 여까는 끝내 나타나지 않았죠...
저는 마치 첫눈 오는 날 보기로 했던 그녀를 만나지 못한 이기철과 같은 심정이었습니다.
정말 필요할 때 나타나지 않는 완장이 과연 제대로 된 방송인일까요?
전 아니라고 봅니다...
이 게시물을
댓글 추첨 결과
TODO
추천
분류
제목
작성자
날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