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작은 연질파츠 접어버리는 짤로 시작
뭐 특수한 공정을 거쳤다는거 같긴 한데 기술적인건 잘 몰?루
실제 우리몸의 근육같은 이미지를 내기 위해서 만든 특수 파츠래요
아예 힘줘서 반으로 접어 버려도
시간이 지나면 이렇게 펴저버림
솔직히 이건 좀 신박했음
암만 기믹적인 면에서 뛰어나다고 해도 소재공학으로 승부 본 케이스는 이번이 처음이었거든요
위의 파츠 빈 부분에 검은색 파츠 3개를 따다닥 연결해서 등뼈같이 생긴 파츠를 조립합니다
그리고 외장을 씌우면 이렇게 됨
솔직히 여기서 인정했음
암만 중국제라도 카피 이상의 뭔가를 보여주는게 있구나...
이 회사는 전작부터도 그랬지만요
이렇게 만든 토르소
허리쪽의 붉은 파츠는 파이프 연동으로 허리를 뒤로 꺾거나 하면 그거에 맞춰서 따라갑니다
이거 보고 많이 놀랬음
빛이 있으라ㅏㅏㅏㅏ
방장 짧뱅 보면서 토르소까지 만들었는데 오늘은 여기서 마무리 하고
내일 마저 조립하면 소체까지는 무난히 조립 가능할 듯 합니다
오래간만에 모바게고 나발이고 다 제쳐두고 조립할만한 껀덕지를 잡았다는 느낌이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