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 뭐든 잘먹음 + 음식 아까우니 다 먹자 + 무슨 맛 인지 분석
으로 가리는 음식이 없고, 오히려 친구들 남긴 밥까지 가져가 먹는 사람이라 사람들이 편식하면 신기하더군요.
저도 매운 고추 같은 건 싫어하지만 먹으면 매워서 싫다기 보다 필연적으로 물, 우유 등으로 배가 차는 감각이 싫은 거지 음식 자체가 싫은 건 아니라 여러분의 생각이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