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 손님이 왕이라던 존나 이해안되는 마인드가 유행할때도 안그랬는데 지금와서 뭔 진짜 지들이 왕이 된것처럼 헛짓거리하는 손놈들이나
손님들 다 진상으로 보고 지들이 나대면서 문제있는거 지적하면 진상이라고 몰면서 난리치는 사장놈들이나
갑과 을이라는 마인드 자체가 진짜 좀 이해가 안됨
어차피 계속 보고 사는 얼굴도 아니고 가게에 잠깐 들릴때만 마주치는 사람이면 그냥 사람대 사람으로 서로 기본적인 존중만 보여도 충분할텐데
왜 이렇게 이놈에 미친나라는 옛날부터 계급을 나누고 위아래를 나누고 하는걸 좋아하는지
애들 키울때도 맨날 순위 우열가르기에 혈안이지 한 사람으로서 바르게 크는가는 관심조차 없는 사람들이 왤케 많은지 모르겠음
커뮤나 기사들 보면 손님갑질 사장갑질 이야기 보다보니 왜 저렇게들 힘들게 사나 싶어서 구렁성해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