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여행의 2번째 목적인 도시전설 해체센터 팝업 스토어
구매한 굿즈들입니다. 스티커랑 아크릴 디오라마 랜덤인데 원하는게 떠서 너무 좋아요.
근처 보드게임 숍에서 산 다이스세트, 그리고 사진은 찍지 못했는데 전에 여까님이 말했던 팬티 맞추기 보드겜이 매장에 실물로 있었음
그리고 리글로스랑 콜라보해서 해봤는데 결국 1000 엔만 날렸음
저녁으로 먹은 Denny's의 오므라이스 생각보다 맛있어서 놀람
그리고 먹은 야식
마지막 날에는 주요목적인 M3행사에 가기 위해서 도쿄 유통 센터로 이동
행사장 안에서 사진을 찍고 싶었지만 사진 찍을 수 없는 곳도 많았고, 사람이 좀 충격적으로 많아서 사진은 못 찍었네요.
정말 좋아하는 작곡가들이 엄청 많이들 참여하셔서 정말 행복한 행사였어요.
아쉬운건 모리모리아츠시 PUPA 미니 앨범 키링이랑 갸리 미트초코 아이스 DLC를 품절나서 못 산게 아쉽네요.
심지어 키링은 NFC 있어서 핸드폰에 대면 노래 나온다해서 꼭 사고 싶었는데...
그래도 여행은 정말 즐거웠습니다. 간만에 국외로 나간 여행이라서 더 그런거 같기도 하구요. 다음엔 꼭 돈 더 모아서 가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