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른이 되어버린 내가 마크라는 게임을 차갑게만
대했구나란 생각이 드는 영화
옛날의 나는 한국 마크 3대장 악어,양띵,도티 상황극 보면서
자랐으면서 영화에 굳이 마크랑 다르다고 태클을 걸어야하는가
그래서 다보고 마크라는 ip에 대충 스토리 넣었구나란 생각했음
진짜 느낌이 딱 교보문고 어린이 코너에
오버월드 vs 네더: 수정 쟁탈전 이라고
제목 써있는 초등학교 만화책 보는 기분이 들어서
적당히 킬링타임용으로 나쁘지는 않았습니다